위정자를 향한 獅子吼(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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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것이 더 幸福하다.'
(淸州 진입로 가로수 길)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더 행복하다. 人間은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며 살아간다. 남을 도와주는 행위는 결국 自身을 돕는 것이나 다름없다. 도와주는 사람들은 받는 것 보다 남을 더 생각하니 행복하고, 그런 행복한 사람은 수명이 더 길고 덜 우울하며 심장질환에 걸릴 확률이 훨씬 더 낮아진다는 수 많은 연구 결과가 증명되고 있다고 한다. 사람이 너무 인색하면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지 못하고 떠나간다. 자랄 때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사람은 환경적 요인으로 대부분 인색해지기 마련이지만 정도가 지나치면 궁색하게 까지 보일 수도 있는 것이다. "공자도 말했다, 능력이 있어도 교만하고 인색한 사람이라면 나머지는 볼 것이 없다, 고" 아무리 화려한 스펙을 가진 사람이라도 미덕의 인성이 기본이..
2024.04.19 -
罪없는 罪人 만들기(마크 가시),
2001년 "빌리 웨인 코프"는 경찰의 설득 끝에 12세 친딸 어멘다를 성폭행을 하고 살해했다고 허위자백했다. 그전까지 그는 650회 넘게 살해혐의를 부인했었다. 그러나 경찰이 가차 없이 몰아붙이며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통과하지 못했다고 알려준 후 그는 자백했다. 빌리 웨인 코프는 경찰의 주장이 옳다고 믿고 있는 상태였다. 재판정에서 자백을 공식 철회한 이후 빌리 웨인 코프는 거짓말 탐지기 조사 결과에 대한 언급 때문에 자신에 기억을 의심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이런 상황에서 그를 믿어 줄 사람이 누가 있를까?" ....................................................................................... 冊' "죄(罪) 없는 죄인(罪人) 만들..
2024.04.18 -
"케쎄라 쎄라(Que sera sera)"
(Hakuna matata :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리라!) 人間은 어디까지 참아낼 수 있을까?물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는데도 그저 안일하게 참고 있는 것일까?人生은 순간인데 끝내고 말까? 자포자기하며 殺意를 품은 순간들도 많다.고통스럽고 험난한 순간들을 다 지나쳐 버리고 싶었던 날들이 수 없이 많다.스스로를 자책하며 방탕한 생활로 모든 괴로움을 잊기 위해 목적 없이 떠있는부초처럼 물결치는 대로 바람 부는 대로 산 허송세월이 몇 해였는지도 모른다. 언제나 마음은 '케쎄라 쎄라'(Que sera sera),어차피 밝혀질 眞實이라면 걱정하지 말자, 스스로 응원하며 勇氣를 북돋웠다.광기 어린 탕녀의 가스라이팅 늪에서 살아남은 것도 기적 같은 일이 아닌가?오늘 하루를 즐기자! 다 잘 될 것이니 염려하지 말자! 고,..
2024.04.15 -
"비방이냐 비판이냐"
서로 갈등 관계에 있거나 가치관이 다른 입장에서 상대방으로부터 경멸적이고 지나치게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말을 들었을 때 그로 인한 정신적인 고통은 쉽게 회복되기가 어렵다. ............................................................................................... 형법 311조 는, 공연히 사람을 모욕한 자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2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라고 되어있다. 법률에 규정된 모욕죄는 공연성이 있어야 되는데 공연성은 불특정 또는 다수인이 인식할 수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다수인이 실제로 전파되거나 인식 될 가능성이 있다면 공연성 요지가 충족된다고 보고 있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성명을 명시하지 않아..
2024.04.13 -
"大韓民國 최고의 법조 카르텔"
전관예우와 비리로 점철된 법조 kartall, 문재인 비리를 엄단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서해 공무원 불에 태워 죽인 사건, 동해 귀순 어민들 강제 북송 사건, 비핵화 거부한 북한에 대한 UN 제재를 무시하고 독자적으로 도운 여적죄사건, 울산 비리까지 수많은 범죄를 모두 덮어버린 것 같은 의문이 든다. 법조비리가 수 없이 터져도 법조개혁을 말하는 이가 없고 대한민국 최고의 법조 카르텔을 입증하듯 썩은 냄새를 풍기면서 공권력을 행사하는 검찰과 경찰 관료들의 권위주의 취향과 민낯을 보이며 국민들을 속이고 있는 듯한 느낌은 나만의 기우일까? 이재명 범죄 쪼개기 기소 미스터리, 왜 지연되는지 모를 일이다. 그가 불법으로 진단받고 있는 것 중에 대장동 사건이 제일 큰 범죄처럼 되어 있는데 검찰이 손을 안대고 ..
2024.04.12 -
"김준혁의 부적절한 妄言"
더불어 민주당 소속 수원정 국회의원 후보, 김준혁 歷史 학자의 잇단 막말, 후폭풍이 거세다. 윤석열 부부는 암 수가 구분 안 되는 토끼로 비유하면서 토끼는 교미를 할 때 비로소 암놈 수놈 구분이 가능하다 했다. 또한 연산군 시절을 언급하며 당시에 swapping(부부끼리 상대를 바꿔 性관계를 하는 행위)가 그렇게 많았다며 고위관료 부부를 불러다 연산군이 보는 앞에서 스와핑을 시키고 자기 남편 승진 시키려고 궁에 남아 연산군과 性관계를 하는 고관대작 부인들이 많았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전쟁에 임해서 나라에 보답한다며 종군 위안부를 보내는데 아주 큰 역할을 한 사람이 이화여자 대학교 초대 총장이던 김활란 이라며 미군정 시기에 이화여대 학생들을 미군 장교에게 性 상납시키고 그랬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특히 유..
2024.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