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정자를 향한 獅子吼(376)
-
*덧없고 無常한 것이 人生이다*
人生無常이란,"人生에서 항상 늘 그러한 것은 없다."라는 뜻이다.인생이 유상 한 것으로 알고 사는 우둔함을 깨치게 하고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는 사실을 일깨우는 말이다.人生의 모든 것은 변하고 늘 그러한 것은 存在하지 않는다.특정현상과 상황이 잠시 존재할뿐, 변하지 않는 실체란 없다.태어나고 늙고 病들고 죽음에 이르는 生老病死,유구한 人類史의 피할 수 없는 宿命이다.人生이란, 잠시 일어나는 바람처럼,짧은 순간 존재하다가 흩어지고 사라지는 것,그것이 덧없는 人生의 無常아닌가?淸州joon
2025.04.02 -
"이재명과 惡化된 民心"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경북 영양 화재 이재민대피소,화재 피해현황을 알기 위해 그곳을 들렸다.이 과정에서 한 남성이 휘두른 겉옷으로 얼굴을 맞았고,경북 청송화재 현장, 그곳에서도 항의 봉변을 당했다.내란사태를 알고있는 피해민들의 악화된 민심이다...............................................................................................지난 2021년 12월 건설사 개인 사무실에서 사망한채 발견된故김문기는 이재명 성남시장시절 성남도시개발공사 1처장으로이재명이 경기지사 당선이후 대장동 개발 관련 총괄업무를 담당,했었기 때문에 대장동 사건이 재판에 넘겨지고 그 과정에서이재명과 전화통화를 가장 많이했던 인물이다."성남의 뜰"이 민..
2025.04.01 -
*沈默(침묵)은 言語의 不在가 아니다.*
남을 근거없이 中像謨略하는 짓은 殺人행위와 같다.언뜻 보기에는 正義로워 보이지만 사실은 상대방의 존엄성을 해치고지위를 손상시키려는 사악한 의도가 숨어있다.상대가 조금이라도 잘되나 싶으면 惡意的으로 깎아내리고 폄훼하지만사실은 제 自身에 正體性만 의심받고 犯罪性의 실체만 드러날 뿐이다.그런 人間들의 대부분은 제 자신은 돌아보지 않고 남 모함하길 즐기지만스스로의 무지함을 모르니, 우둔하고 어리석어 무식하니 용감할 뿐이다.邪惡한 영혼으로 狂亂의 犯罪행위를 벌이거나 그에 가세하는 일은,감내하지 못할 天罰로 귀결될 뿐이다. 범죄부역자로 남의 인생을 망가뜨리는 짓은 흉악범죄고 社會惡이다.치욕적 原罪을 덮기위한 羅刹女의 발악, 패륜犯罪로의 처절한 패악질,使嗾받은 시정잡배들의 휭포가 極에 달했어도, 기회주의자로 변신하여..
2025.03.31 -
"이재명의 司法 risk"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사건 3심을 검찰이 대법원에 상고하자민주당 일각에선 국민투표로 대통령을 탄핵시키자는 헌법재판소 패싱론까지 들고 나오고 있다.헌법재판소를 passing하자는 이유가 대통령을 파면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국회가 패싱할 개헌법안을 내 대통령을 탄핵하고 국무위원 전원을 탄핵,정부를 무력화 시킨후 국회의장이 국정을 운영한다는 황당한 주장까지나오는 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들이다. 검찰이 즉각 공직선거법 3심을 대법원에 상고함에 따라 어떻게든 그전에,조기대선을 치르려는 속셈이다.아무리 조급해도 헌재를 패싱하고 대통령을 끌어내려 정부를 장악한다는매우 위험천만한 발상이라는 지적까지 나온다.만약 헌재가 대통령탄핵소추안이 각하 또는 기각될 경우 조기대선이 열리지 않게 될 경우 이재명의 공직선거법 3..
2025.03.30 -
"人類 歷史 가장 不可思議한 人物"
人類 歷史상 가장 불가사의한 人物이 예수다.그의 행적은 불과 3年여 밖에 등장하지 않았지만그 영향력은 인류 역사적으로 가장 크게 영향을 미쳤다.그는 지금의 팔레스타인의 작은 마을에서 목수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그의 삶은 평범함을 넘어섰다.30세가 되기전까지는 거의 알려져 있지가 않지만 그후 3년 동안 수 많은 기적을 일으키며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는 물위를 걸었고, 病든자를 살렸으며,눈먼자를 눈을 뜨게하며 인류구제의 많은 message를 남겼다.그러나 가장 놀라운 것은 그의 죽음과 부활이다.예수의 이같은 행적과 메세지가, 정치적 반란이 되어 로마법에 의해 갈보리 언덕에서십자가의 형벌에 처해지는데 마지막까지 兵士들의 야유와 조롱을,받으며 십자가에 처형된 후 사흘만에 부활했다고 전해진다.그같은 사실들..
2025.03.29 -
*부처가 남긴 마지막 遺訓*
부처께서는,돌아가시기전 곁에서 눈물 흘리던,제자들에게 이 마지막 유훈을 남기셨다.아난다여!슬퍼하고 탄식하지 말라.나는 너에게 여러번 말하지 않았던가?사랑하는 사람, 사랑스럽고 마음에 드는 것과는모두 헤어지기 마련이고 달라지기 마련이다. 아난다여!태어났고 존재하고 형성된 것은 모두 부서지기 마련이다.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아난다여! 슬퍼하지 말라. 아난다여,내가 사라진 후에는 자등명(自燈明), 법등명(法燈明) 하여라.부디 自身을 등불삼고 眞理를 등불삼아 살아가거라.그 누구에게도 의존하지 말고,오직 스스로의 지혜와 올바른 길 위에 서라.이 세상에 모든 것은 변한다.형성된것은 반드시 소멸하게 되어있다. 그러니 게으르지 말고, 바른 마음으로 부지런히 精進하라.이것이 여레가 남긴 마지막 유..
2025.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