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정자를 향한 獅子吼(245)
-
아이언 맨, Elon Musk의 대담한 挑戰,
아이언 맨(iron man)의 모델이 된 人物, 테슬라 대표이사로 유명한 엘론 머스크(Elon Musk 52세)다. 그는 어린 시절 독서광이었고 따돌림을 당하던 아이였다고 한다. 그러다 10살에 獨學(독학)으로 프로그래밍을 배워 12살에 게임을 만들어 팔았다. 사업가 기질을 가지고 있던 그는 자신에게 필요한 돈을 알기 위해 1달러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냉동 핫도그와 오랜지로 한 달을 버텼고 1달러로도 살 수 있음을 확인한 뒤 주저 없이 창업을 時作했다고 한다. 24살의 나이로 지역, 정보 등을 인터넷으로 제공하는 'Zip2'를 만들었고, 그 후 온라인 금융사이트인 '엑스 닷컴'을 만드니 이메일로 결재하는 '페이팔'이다. 그때부터 자신의 꿈인 宇宙(우주)에 대한 야망을 조금씩 실천한다. 우주 탐사 업체인 '..
2022.02.05 -
朴槿惠,榮辱의 政治人生,
서울 구치소 생활 어느덧 4년 9개월,돌아보면 대통령으로서의 저의 시간은 언제나 긴장의 시간이였습니다 오늘은 언제 어디에서 누구를 만나고 어떤 주제로 이야기를 해야 하는지, 늘 시간을 쪼개서 일을 하면서 숨 가쁘게 지냈습니다, 국민에게 조금이라도 나은 삶을 드리기 위해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모르게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믿었던 주변 사람의 일탈로 인해 혼신의 힘을 다했던 모든 일들이 적폐로 낙인 찍히고 묵묵히 자신의 직분을 충실하게 이행했던 공직자들이 고초를 겪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참을 수 없는 고통이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정치를 처음 시작할 때부터 함께 했던 이들이 모든 짐을 제게 지우는 것을 보면서 "삶의 무상함도 느꼈습니다. 그러나, 누구를 탓하거나 비난하는 마음도 버렸고 모든 짐은 제가 짊..
2022.01.05 -
幸福의 조건 認識의 變化,
인간들의 삶에 가치, 幸福의 조건에 대한 국제설문조사 결과다. 조사대상 국가들은 한결같이 좋은 배우자를 만나 행복한 家庭을 이루는 것을 1위로 꼽았고 그다음이 건강하게 사는 것, 세 번째가 돈과 명예를 선택한것이 2년전의 조사결과다. 그러나 코로나 pandemic 이후 최근의 조사에서 완전히 뒤집인 조사가 나왔다. 한국인은 돈과 財物의 풍요를 1위로 꼽았고 그다음이 건강하게 사는 것, 세 번째가 가족(family)을 선택했다는 전언이다. 대부분의 선진국들은 전혀 의식의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韓國人만이 물질적 행복을 최고의 가치로 내세운 유일한 나라로 전락했다, 는 것이다. 돈과 재물의 풍요도 가족들이 행복하게 살기 위한 가치일 것인데 무엇이 이렇게 한국인들의 마음을 삭막하게 만들었을까? 성실하게 일해..
2021.11.30 -
sociopath(경계성 人格 장애)
경계성 人格 장애(sociopath)? 사전적 의미는 우울, 대인관계의 어려움, 파괴, 망상, 조절할 수 없는 충동감이라고 적고 있다. 만성적인 권태감과 공허감 등 여러 요인들로 인한 충동적 행동을 말하며 우울과 분노를 오가는 행동은 폭발적이며 남성보다 여성의 발생비율이 높다고 한다. 원인은 환경적 요인, 유전적 요인, 생물학적 요인, 등의 영향일 것으로 예측되는 질환으로 "경계성 인격 장애"는 아동기에 방임이나 학대받은 경험과 부모가 보여주는 양가감정이 가치관에 혼란을 주어 주체성이 모호해지고 인간관계가 왜곡되는 것으로 알려진 정신질환이다. 또한 특징적인 것은 범죄를 저지르고도 자신의 행동에 대해 전혀 죄책감을 느끼지 않을 뿐더러 버림받은 것에 지나칠 정도로 집착하여 성적 문란 등 자기 파괴적으로 현실..
2021.11.21 -
正義가 실종된 社會,
부도덕과 불합리가 상식처럼 굳어지는 세상, 인간생활의 제1덕목이라는 정의(正義)는 실종된지 오래전이다 "힘없는 정의는 무력이고 정의 없는 힘은 폭력이다" 라고 pascal은 갈파했다 정의도 부족한 만큼 더 빨리 더 많이 움직이지 않으면 승리할 수 없기 때문에 염세적으로 탁상공론하면서 힘없는 정의만 외친다면 정의는 결코 규명될 수 없다 인류사의 역사에서도 정의가 실현되고 진실이 밝혀지기까지는 매우 어렵고 험난했다 왜곡과 rumor가 난무하고 객석 호사가들은 犬公으로 변하여 하늘의 달을 보고 짖는다 누가 더 절실하고 누가 더 전략적이고 누가 더 효과적이냐, 인식의 공감대에서 확신이 부족하면 정보을 늘리고 무지하다면 지식을 익혀 일시 좌절했어도 재충전하여 딛고 일어날 준비를 하지 않는다면 정의는 바로 설 수가..
2021.11.15 -
남의 앞에서 남의 罪를 묻는 자는 누구보다 청렴해야 한다
기원전 6세기 페르시아의 캄비세스는 당시 재판관이었던 시삼네스가 돈을 받고 불공정한 판결을 하자 그의 살가죽 전체를 벗겨 그 가죽으로 끈을 삼아 재판관 의자의 가죽으로 쓰도록 하였다는 기록이 전해지고 있다 이러한 가혹한 형벌의 궁극적인 理由는, "남의 앞에서 남의 罪를 묻는 자는 누구보다 청렴해야 함"에도 권력을 이용해 부정한 돈과 재물을 모으는 부패한 관리에게 주는 하나의 경종이랄 수 있을 것이다 작금의 우리 정치권에서는 썩고 부패한 위정자들이 차고 넘쳐나고 더러워져도 오히려 부정부패 부조리가 계급이 되고 출세의 필수 조건으로 자리 잡는 현실이다 정직과 청렴을 엄격히 준수해야 할 입법, 사법, 행정, 어느 한 곳도 부패하지 않은 곳이 없다 기원전 6세기 캄비세스 형벌을 도입하여 부활시켜야 할 지경으로 ..
2021.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