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정자를 향한 獅子吼(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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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背信의 政治는 共滅한다"
민주주의 자유 수호와 헌장질서를 지키기 위한 비상계엄을 선포한지도 수개월이 지났다.대통령의 고유권한이던 계엄령의 과정을 오염시킨 背信者들의 왜곡,불법적인 사건들을 밝혀내진 못했지만 여전히 지지자의 열기는 뜨겁다.계엄령이 계몽령이 됐다지만 국난의 현실을 아직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국민이 40%가 넘는다는 분석이 나오고있다.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되고 오늘의 동지가 내일의 적이 되는것이 현실정치라지만 어이없게도 사분오열 비열함을 보인 보수진영의 무사안일한 태도, 不義에 침묵하는 자는 이미 惡의 편이라는 말이 실감된다.마침내 헌재의 탄핵을 인용한 우파성향의 재판관들이, 협박과 회유당한 의혹이 터지고 형사재판을 받고있는 대통령재판의 판사가황제재판이라 판사교체와 재구속 압박이 가해져도 국힘당은 천하태평이다..
2025.04.26 -
*愛國이란?*
한록춘,그는 누구인가?강원도에서 태어나 13살 어린 나이에日本 오사카로 건너가 어선을 타는등 어렵게 살다가낯선땅에서 독종이 되지않으면 살아남지 못하겠다는 생각에 죽기 살기로 덤볐고 주먹으로 명성이 더해지자 조선인이 일본에서할 수 있는 일이 빠찡꼬같은 일밖에 없게되자 16살에 조직을 만들고 야마쿠찌의 구미7代 오야붕의 한사람이 되었다. 그런 그의 마음은 개인의 안일이나 영달을 위하여 組國을 져버리지않았으며 결코 韓國人임을 잊지않고 組國을 향하였고,組國에 도움되는 일을 서슴치않고 실행했다.愛國이란 自身만의 안일이나 영달을 거부하는데서 時作된다 했던가? 한록춘 先生은 그를 실천한 숨은 人物이다.당시 한국은 경제적으로 매우 열악한 무빙(霧氷)상태였고, 日本을 방문한 김종필 국무총리가 한국에 경찰 싸이카가 없다고..
2025.04.25 -
"西海를 노리는 中國"
우리나라와 중국의 서해 잠정조치 수역에 중국이 일방적으로 설치해둔 시설물, 이동식은 양어장, 고정시설물은 양어장 관리시설이라중국은 주장하고 있으나 언론의 심층취재결과 중동지역에서 사용하다가 폐기한 석유시추 시설물로 드러났다.패권국 중국은 남중국해에 이어 나라 혼란을 틈타 서해를 노리고 있다. 가로 100m 세로 80m에 헬리콥터 이착륙장과 3개의 강철 다리가 있고 1982년 프랑스에서 건조돼 중동에서 사용하다 2016년에 폐기한 오래된 석유시추 시설물로 양어장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시설이였다.중국은 2014년 베트남의 해상수역에서도 일방적으로 석유시추시설물을 설치하고 자기영해라고 주장한바 있어 우리 해양조사선이 이 시설에 접근하자 칼을 든 중국인들이 조사선을 위협하며 막아섰다. 12,3 계엄으로 국내혼..
2025.04.24 -
"대장동 7千億 裁判"
裁判이란 사법기관이 법률에 근거, 訴訟에 대한 공권적 판단을 내리는 것이라는 사전적 해석이다. 대장동사건 의혹의 중심에 섰던 김만배와 성남시의회 의장 최윤길,남욱 정영학 등의 진술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한바 있으나 항소심의고법에선 원심을 파기 모두 무죄를 선고한 때문인지, 이재명 대표는 대장동 사건 증인 출석 요구에 벌써 다섯번째나 응하지 않고 있다. 두차례에 걸쳐 총 8백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해도 나오지 않자재판부는 결국 소환을 포기했다.이재명의 최측근인 정진상 前 대표실 정무조정실장도 증인으로 불렀으나 그 역시 나오지 않았다. 그는 불출석 사유서에 치과 진료를 이유로 일주일 후쯤 가능하단다."출석하더라도 증언을 모두 거부하겠다."고 말하고 있다.재판부는 이재명이 다섯번이나 나오지 않아 고초를 겪었다, ..
2025.04.23 -
*완벽한 사람은 없다*
백종원, 그가 누구인가?요리연구가겸 더본 코리아 대표, 친숙한 이미지로 대중들에게인간미를 느끼게 하며 국민먹거리 시장 활성화의 선두주자였다.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백종원, 그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최근 더본코리아 제품인 "빽햄 선물세트" 상술 논란과 관련 LPG안전 관리 및 농지법 위반 논란에 휩쌓여,농지법 표기 위반 혐의로 형사입건된 상황에 처해있다.그후 백종원은 자신과 관련된 논란에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물론 위법이나 규정을 위반했다면 그것에 대한 법적인 조치를하는 것은 당연시 하더라도 마치 대역죄인이라도 되는듯이 하루가 멀다하고 비위를 들어내며 비호감 밉상으로 마녀사냥을 하고있다.빽햄, 가스통, 농약통, 감귤함량, 중국산 콩, 중국산 마늘,브라질 닭, 수의계약, 건축법, 이논란 저논란 블랙리..
2025.04.22 -
*Be calm and strong(침착하고 강력하게)*
계엄사태후 파면되어 자연인으로 돌아온 윤석열,"again윤석열"의 지지자들에 힘입어 신당창당설이 나돌면서지지층의 전면에 나서줄 것을 요구받고 있는 상황에 놓였다.그런 그가 김계리 변호사를 통해 지지층을 향한 메세지를 보냈다.이 메세지는 결전의 굳은 의지를 나타낸 강력한 message였다. 'Be calm and strong" "침착하고 강력하게" 라는 구절이다.그가 검찰총장 시절이던 2020년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싸우던 당시, 自身의 카카오톡 프로필에 올렸던 글이다."정권의 부당한 찍어내기 압력에 굴복하지 않겠다"는 강력한의지의 글귀를 떠올려 인용한듯 싶다. 헌재의 탄핵인용은 위법이고 승복할 수 없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Be calm and strong" 침착하고 강력하게,헤밍웨이 소설"노인과 바다..
2025.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