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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_contents p{margin:0px;} 출처 : 끝없이 아름다운 사랑과 행복을 위해서...글쓴이 : 릴리 원글보기메모 :
사랑의 샘 늘샘 / 초희 볼 수 없어도 애절한 사랑 느낄 수 없어도 간절한 사랑 웬일인지 자꾸 눈물이 납니다. 아침 이슬처럼 방울져 흐르고 이슬비처럼 촉촉이 스며들어 늘 주체할 수 없는 가슴 속 고동소리 썰물처럼 흘러간 세월의 흔적 여름밤의 그리움으로 물들고 꿈결처럼 포근했던 ..
출처 : ★이슬이의 행복한 공간★글쓴이 : ★이슬이★ 원글보기메모 :
님의 침묵 / 한용운 / 낭송 이희강 .
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도 아름다워라 밉게 보면 잡초 아닌 풀이 없고 곱게 보면 꽃 아닌 사람이 없으되 그대를 꽃으로 볼 일이로다 털려고 들면 먼지 없는 이 없고 덮으려고 들면 못 덮을 허물 없으되 누구의 눈에 들기는 힘들어도 그눈 밖에 나기는 한순간이더라 귀가 얇은 자는 그 입 ..
어디로 발걸음을 옮겨도 꽃길이 펼쳐지는 4월.. 가면 오지 않을 아름다운 봄밤에 어울리는 옛시를 한 편 소개해드립니다. 이백이 44세에 쓴 시 월하독작 4수 중 제1수 입니다. 꽃밭 한가운데 술 항아리 함께 할 사람 없어 혼자 기울이네 술잔들어 밝은 달 청하니 그림자 더불어 셋이 되었구..
출처 : 아름다운 음악여행글쓴이 : 골목대장 원글보기메모 :
이별의 눈물/ 이해인 모르는 척 모르는 척겉으론 무심해 보일 테지요 비에 젖은 꽃잎처럼울고 있는 내 마음은늘 숨기고 싶어요 누구와도 헤어질 일이 참 많은 세상에서 나는 살아갈수록 헤어짐이 두렵습니다 낯선 이와 잠시 만나 인사하고 헤어질 때도 눈물이 준비되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