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정자를 향한 獅子吼(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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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대통령 후보 김문수"
김문수 前 노동부 장관이 국민의 힘 대선 후보로 선출되였다.김문수는 56,53%를 얻어 43,47%를 얻은 한동훈을 누르고 대선후보를 확정지었다. 김문수는 당원투표에서 61,25% 얻었고 한동훈은 당원투표에서 38,75%얻은데 그쳤다.여론조사에서도 김문수는 51,81%로 48,19%의 한동훈을 눌렀다. 김문수는 수락 연설에서 "체제를 부정하는 극단세력이 나라를 휘젓지못하도록 하겠다"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을 굳건하게 바로 세우겠다"며,수 많은 국민들의 함성에도 대통령은 탄핵됐다" "우리의 민주주의가 위기를맞고 있다"며 탄핵반대 입장을 고수하였다. 김문수는 민주당 이재명을 향해 "최악의 국회독재"라 날을 세우면서국회가 대통령을 끌어내고 법원과 헌법재판소 까지 지배하면서 삼권분립을 파괴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2025.05.04 -
"12,3비상계엄 秘話"
국민의 힘 대선후보로 결선에 오르지 못하고 정계은퇴를 선언했던 전 대구시장 홍준표가 12,3계엄 사태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계엄사태전후사정을 윤석열 前대통령으로 부터 직접 들었다는 이야기를 폭로했다.홍대거리 20대 청년들의 질문에 충격적 비화를 공개한 것이다. 한동훈 여당 대표가 예산문제도 야당 단독으로 모두 처리토록 하였고 여당은 정부와 협의를 해서 늘 같이 가야되는데 사사건건 트집에 깐족대고 사사건건 애먹이고 김건희 특검법 가지고 용산 대통령실을 협박하고하여, 대통령이 도져히 견딜 수가 없었다는 소회를 밝혔다고 한다. 만약 한동훈이 총선을 이겼다면 윤대통령은 한동훈을 총리로 앉히고 후계자로 삼아 키워주려고 까지 했었다고 한다.이렇게 마음을 먹고 있었던 윤대통령을마지막까지 실망시킨것은, 국회에서 벌어..
2025.05.03 -
"盜拓之犬(도척지견)"
"盜拓之犬"이란 큰도둑의 개로 옳고 그름을 가리지 않고,밥을 주면 무조건 굴종하며 맹종하는 얼뜨기를 이르는 말이다.중국 춘추전국시대 惡名높은 도척이 있었다.그를 따르는 도적들이 2千여명에 이르고 사람들을 유린 약탈하였다.도척의 집에 있는 개는 누가 主人인지 알지못해 밥을 주던 도적들이짖어라 하면 짖고 물어하면 물어뜯고 옳고 그름을 헤아리지 못하였다.도적질해온 밥덩어리를 얻어먹기 위해 도척이 시키는대로 눈치를 살피며아부하듯 천박한 몸짓으로 꼬리를 흔들었던 개를 비유하여,"사람답지 못한자를 도척지견"이라 하였다.비열하고 교활하게 개같은 짓을 하는 인간 이하의 存在를 빗대여서,"도척의 개"라고 하는 것이다. 남을 모욕하고 짓밟고 인간의 존엄성을 빼앗는 非人間的 만행도서슴치 않는 惡의 狂信者들이 만연한 세상이다..
2025.05.02 -
"自己陶醉의 또 다른 背信"
한동훈 전대표는 윤대통령 지지율 덕분에 수직상승,법무부 장관을 거쳐 당대표 자리까지 올랐던 人物이다.그러나 그는 스스로의 인기에 취해 총선에 집중하지 못하고전국을 누비며 쎌카 찍기에 분주하였고 總選에서 참패했다. 12,3계엄 선포후 한동훈은 자당 출신의 대통령이자 자신을 키워준 대통령에게 오히려 내란 frame을 씌우는 背信을 했다.그뿐만 아니라 당론을 탄핵으로 정하여 더불어민주당과 공조하며 탄핵정족수를 확보하며 탄핵사태를 주도하였다. 윤대통령 탄핵후 국민들은 혹한기에도 거리로 나와 밤낮으로대통령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동안에도 대표직을 내려놓은한동훈은 내란사태를 야기시켜놓고 국내 여행을 떠났다. 그랬던 한동훈은 윤대통령 불법탄핵의 지지율이 상승하자 갑자기'잡룡이라며 다시 등장,언론의 띄우기 속에서 책을..
2025.04.30 -
"時代錯誤의 후보토론"
국민의 힘 대선후보 2차진출 토론장에서 서로에게 counterpunch,를 날리려는 negative성 난타전이 가관이다.계엄사태의 불가피성이나 체제전복 세력의 불법침탈 같은 국가적위기에 대한 언급이나 향후 대책에 대한 vision도 제시하지 못하고상대방에 대한 弱點 들춰내기에 여념이 없다. "기대와 망상에서 벗어나 現實直視하는 것이 時代정신이다."너희들이 63% 얻었다 68%얻었다 자랑삼아 설전을 벌이는 동안민주당 이재명은 89,77%의 압도적 지지로 대선후보를 확정지었다. 과거 탄핵된 박근혜에게 34년 형벌을 내렸던 일이나,법무부 장관이던 조국의 가족을 쥐잡듯이 탈탈털어 몰살시킨 것은法에도 눈물이 있는데 너무 지나치다는 취지의 발언들이다. 대통령에게 코를 박을 정도의 90도로 인사하고 아부했다 반격이..
2025.04.28 -
***人間의 어리석음은 惡보다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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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