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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는 것이 더 幸福하다.'
    위정자를 향한 獅子吼 2024. 4. 19. 20:59

                                                           (淸州 진입로 가로수 길)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더 행복하다.

    人間은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며 살아간다.

    남을 도와주는 행위는 결국 自身을 돕는 것이나 다름없다.

    도와주는 사람들은 받는 것 보다 남을 더 생각하니 행복하고,

    그런 행복한 사람은 수명이 더 길고 덜 우울하며 심장질환에 걸릴

    확률이 훨씬 더 낮아진다는 수 많은 연구 결과가 증명되고 있다고 한다.

     

    사람이 너무 인색하면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지 못하고 떠나간다.

    자랄 때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사람은 환경적 요인으로 대부분 인색해지기 마련이지만

    정도가 지나치면 궁색하게 까지 보일 수도 있는 것이다.

    "공자도 말했다, 능력이 있어도 교만하고 인색한 사람이라면 나머지는 볼 것이 없다, 고"

    아무리 화려한 스펙을 가진 사람이라도 미덕의 인성이 기본이 되지 않으면 능력이 있어도

    빛을 발할 수  없으며 인재로 볼 수 없는 것이다.

    쓸 때 쓰지 않고 좁고 인색하고 이기적인 인성은 대단히 부끄러운 일이다.

     

    사전에는 아껴 쓰는 것이 검약이고 낭비하지 않는 것을 절약이다,라고 적고 있다.

    검약은 미덕이지만 지나치면 인색함이 되어 정도를 상하게 되는 것이고,

    베푸는 것은 낭비가 아닌 심성이 후덕한 것이지만 자신에게는 준열(峻烈)하게 검약한 것이다.

    타인에게는 관대하고 자신에게는 매우 엄격하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이타심의 인성을 폄하하고 조롱하는 소인배들의 무례함,

    이타심은 자기를 희생함으로 다른 사람의 행복과 복지를 더하는 숭고(崇高)한 정신이다.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는 누구라도 존중받을 권리가 있고 인정해 줄 의무도 있잖은가?

    give and take, 주면 받는 평범한 順理(순리),

    세상사, 일이나 사람을 얻으려면 그들이 원하는 것을 내줘야 된다.  

     

    "남을 도와주는 사람은 기쁨이 충만하고 삶의 만족도가 높아지며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면역력을 키워준다고 한다."

    모든 걸 줄 수 있어서 슬퍼도 행복하다는 노랫말도 있지 않은가?

     

    인간은 누군가를 위해 도움 주고 베풀어 줄 때 더 큰 행복을 느끼고,

    줄 때는 이타적 自我(자아)의 본능을 충족시키므로 행복을 느낀다는 것이다.

    신(god)은 사랑의 본질 그 자체이므로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더 행복하다 말한다.

    淸州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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