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on·사랑방(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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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의 詩
그대 보이지 않는가, 황하의 물은 하늘가에서 흘러 내려 바다로 여울져 돌아드나 돌아 오지 못하는 것을, 그대 또한 보이지 않는가, 높은 누각 밝은 거울에 비친 백발이 서럽구려. 아침녘 푸르른 실타래 같던 머리카락 노을지니 눈처럼 바래있어라. 거칠것 없던 인생, 그 즐거움은 이미 다..
2019.03.13 -
내 人生의 話頭<忍>
¿ 칼(刀) 밑에 마음(心) ⇒ 참을 忍의 한자다. 해석 하자면 가슴위에 칼을 올려놓은 뜻이 된다. 언제 부터인가 인(忍)은 내 삶의 話頭가 되어 나를 지탱해 왔다. 험란한 생존경쟁 속에서 울컥 솟아나는 분노와 원망, 때때로 일어나는 온갖 미움과 증오, 탐욕과 배타심 들이다. 우후죽순처럼..
2019.03.01 -
나를 채우는 6가지 沈默의 智慧
◁뜨거운 말▷ 준비없는 말은 산산히 흩어진다. 말 속에 진정성이 살아 있을때 커뮤니케이션은 비로소 소통의 위력을 발휘한다. ◁뜨거운 생각▷ 생각을 가열하면 표현의 품위가 올라간다. 콘텐츠를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서는 생각의 창고를 넓혀야 한다. 그래야 긍정적 방향으로 나아..
2019.02.19 -
1秒의 幸福
♣ 1秒의 幸福 ♣ "고마워요!" 1초의 한 마디에서 사람의 따뜻함을 알 때가 있다. "힘 내세요!" 1초의 한 마디에서 용기가 되살아 날 때가 있다. "축하 해요!" 1초의 한 마디에서 행복이 넘치는 때가 있다. "용서 하세요!" 1초의 한 마디에서 인간의 약한 모습을 볼 때가 있다. "안 녕!" 1초의 한 ..
2019.02.02 -
香氣 있는 좋은 글.
좋은 글을 보는 사람과 좋은 글과 音樂을 듣는 사람은 기쁨으로 마음이 충만해 집니다. 사랑으로 감사로 충만해 지며 섬기는 마음과 배려하는 마음이 생기고 도덕적 윤리적 가치관이 뚜렷해 집니다. 분노와 자기 감정이 조절되어 世上으로 부터의 힘 드는 일에서 心的 목마름과 배고픔을..
2019.01.30 -
좋은 글 中에서,,
이 世上에 存在하는 모든 不幸, 그리고 苦痛, 모두 나로 부터 비롯되는 것이다. 따라서 그 解決도 나에게 달렸다. 번뇌와 罪業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은 나를 사랑하듯 남을 사랑하는 것 하나 뿐이다. 父母 된 사람의 가장 어리석음은 자식을 자랑 거리로 만들고자 함이다. 父母 된 사람..
2019.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