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on·사랑방(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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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
남을 미워하고 시기하는 마음, 분노(忿怒)하고 과욕(過慾)하는 마음, 삶의 일상에서 흔이 있는 사소한 것들이 몸을 상(傷)하게 한다. 건강한 삶을 위하여 죽는 순간까지 엄히 경계하고 노력해야 한다. 균형있고 규칙적인 식사,편식하지 않는 습관,지나치게 자극적인 것을 피하고, 적절한 ..
2012.09.08 -
운명(運命)!
절망(絶望)이 깊을 수록, 인생(人生)을 보는 눈이 깊어 지는가 보다. 호리(여우의 가을철 깃털)만한 틈새가, 얼마지 않아 방죽은 터저 버린것을, 어찌 내 작은 손으로 막을수 있으랴, 모든 것은 무상(無償)하고, 괴로워 하며 날아가 버렸구나. 으연히 대처(對處)하고, 현실(現實)을 바로 직시..
2012.09.06 -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자신에 정서를 잘 관리하며 옳바른 방향으로 나아 가는 능력, 이것이 감성 능력이다. 자신의 정서를 잘 관리 할 수 있어야 성공(成功)할 수 있다. 웅장한 화법(話法)을 구사하고, 통찰력을 갖추면 금상첨화 아닌가. 성공이란, 개인의 품성(品性)이 중요하다고 성현(聖賢)들은 가르친다. 무..
2012.09.05 -
내 사랑하는 딸과 아들아!
사랑하는 내 딸, 그리고 아들아! 비록 자랑스럽지 못한 애비 지만 내 몸을 던저 불행한 과거를 단절함은 어쩔수 없는 선택 이였음을 이제는 이해하고 격려 해주길 바란다. 대의(大義)에 따라 불가피한 현실 이었음을 너희도 조금은 이해 할것이다. 자고나면 이어지는 악의적인 루머(rumor)들..
2012.09.04 -
"병신과 머저리"
*이청준(전남 장흥生 1939,8,9~2008,7,31.)서울 대학교 졸업.(소설가, 대학 교수) 2007,제1회 제비꽃 서민 소설상. 2007,제17회 호암상 예술상. 2008, 금관 문화 훈장. -병신과 머저리- *6,25를 체험한 생생한 아픔을 간직한 형과 절실한 체험도 없이 아픔의 껍데기만 간직한 채 무기력하게 살고 있는 동..
2012.09.04 -
자연(自然)!
아이들은 자기가 어떤것을 소망하는 이유를 알지 못하고,성인들도 마찬 가지로 이 지상에서 비틀거리고 헤매이며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고 살고있다. 인간사 법(法)이라는 채찍을 맞아 가며 그 지배를 받으며 살도록 진화되어 졌다. 우리 인간은 자연에서 오고 자연으로 ..
2012.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