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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운 과거 지우기,위정자를 향한 獅子吼 2024. 3. 21. 07:36
歷史의 반은 죽을지도 모를 위기에서 비롯됐다 歷史的 실체의 반은 찬란했던 시절에 대한 記憶에서 비롯됐다 -역사학자 토인비- "말의 이미지에 빛을 응시한다(눈을 따라가며) 그러면서 과거에 괴로운 記憶을 떠 올린다 每日 반복한다, (한 시간 이상 꾸준히 할 것을 요함)" 이 글은 1990년대 의학계에서 數많은 임상 사례와 연구 결과를 통해 트라우마 치유에 효과가 입증됐다고 한다. 참전군인 성폭력 피해자의 외상 후 장애 스트레스 우울증 불안증 공황장애 식이장애 환상지통의 환자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淸州JOON 人生은 순간이다, 과거를 잊으려고 노력하자, 과거에 얽매이면 순간을 잃고 순간을 잃으면 미래도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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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鬼胎(귀태)"위정자를 향한 獅子吼 2024. 3. 14. 13:52
사람이 버틸 수 있는 벼랑에 끝 오늘도 어김없이 마음에 근육을 키운다. 그토록 애착하던 부모 형제들, 멸문지화를 당했다. 처음부터 극악무도하게 罪人(죄인)으로 규정해 놓은 모함의 freim, 처음부터 天機漏洩(천기누설)같은 內密(내밀)한 fact로 대처했더라면 후회스럽다 自身들의 恥部(치부), 차마 폭로하기 조차 두려워 禁忌(금기)를 지키며 살아왔다 원죄적 본능이 빚은 狂女(광녀)의 칼춤에 피투성이가 되면서도 鬼胎(귀태)가 아니길 바랐다. 사건의 경중도 까마득히 모르는 자식들 때문이었을까? 무도한 음해성 범죄행각이 도를 넘어 전무후무한 흉악범죄로 치달은 지 오래다. 單純無識(단순무식)이 촉발시킨 殺生(살생)의 칼춤, 부끄러움과 절망은 오로지 내 몫이 됐다. 극소수의 사람만 알고 있을 뿐 가까운 사람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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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義없는 세상을 살아 간다는 것,위정자를 향한 獅子吼 2024. 3. 10. 11:54
옳음을 향해 살아간다는 것이 말처럼 쉽지 않은 세상이다. 自身은 정말 억울한데 眞實을 믿어 주지 않는 상황을, 사람들은 듣고 싶은대로 듣고 믿고 싶은 대로 믿는 경향이 있다. 진실이 뭔지가 중요하지 않고 자주적이고 재미있는 것이 더 중요하게 되어 버린다. 아무리 人間은 자기 중심적 存在라지만 野俗하다. 마치 맨발로 깨진 유리 조각을 밟고 있는 것 같은 苦痛스러움, 그러나, 바람에 흔들릴 줄 몰라 겪는 고초라 생각하자. 인간의 本性, 惡의 本性, 누구를 원망하고 탓할 수 있겠는가? .............................................................................................. 용맹 가운데 가장 큰 용맹은 옳고도 지는 것이요, 공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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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세익스피어 名言,카테고리 없음 2022. 8. 18. 13:14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영향력 있는 英國의 극작가) 대표 作으로 등, 英國人들의 자존심, 그를 인도와도 바꾸지 않는다고 할 정도다. To be or Not to be 죽음과 삶, 인간의 당연한 이치를 심오하고 고심하게 한 문장이다. 自身의 능력의 한계를 벗어난 것 같은 문제에 직면했을 때 세상 사람들은 몇이나 올바른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오늘은 이러고 있지만 내일은 어떻게 될지 아무도 알 수 없다. 사느냐 죽느냐 이것이 문제로다. 가혹한 운명의 화살을 맞고도 죽은 듯 참아야 하는가. 아니면 성난 파도처럼 밀려드는 재앙과 싸워 물리쳐야 하는가. 죽는 건 그저 잠자는 것일 뿐, 잠들면 마음의 고통과 육신에 따라붙는 무수한 고통은 사라지지...(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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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our* 擧風(거풍) ,joon·사랑방 2022. 8. 7. 20:06
요즘 웃을 일이 별로 없다. 정치가 경제가 교육이 사회가 불안정하고 작은 웃음이라도 찾고 살아야 하는 암울한 시절, 웃음은 부정적 감정이 사라지고 긍정적 감정을 높여주고 스트레스를 해소시킨다고 했던가? 웃음으로 잔잔한 행복이라도 느끼고 싶다. 건강을 위해 그저 웃는다! 어느 은퇴한 老교수가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돗자리와 책을 들고 아파트 옥상으로 올라갔다. 햇볕이 너무 좋아 옛 선조들의 거풍(擧風) 의식이 떠올라 아랫도리 옷을 내린 다음 "거시기"를 햇볕과 바람을 쏘이면서 책을 보다가 그만 잠이 들고 말았다. 그때 아래층에 사는 아주머니가 이불을 널려고 옥상에 올라와서 이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 비명을 지르고 소리쳤다. '지금 뭐하시는 거예요!" 외마디 소리에 화들짝 놀라 일어난 老교수는 민망하여 상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