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罪없는 罪人 만들기(마크 가시),위정자를 향한 獅子吼 2024. 4. 18. 02:57
2001년 "빌리 웨인 코프"는 경찰의 설득 끝에 12세 친딸 어멘다를 성폭행을 하고 살해했다고 허위자백했다. 그전까지 그는 650회 넘게 살해혐의를 부인했었다. 그러나 경찰이 가차 없이 몰아붙이며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통과하지 못했다고 알려준 후 그는 자백했다. 빌리 웨인 코프는 경찰의 주장이 옳다고 믿고 있는 상태였다. 재판정에서 자백을 공식 철회한 이후 빌리 웨인 코프는 거짓말 탐지기 조사 결과에 대한 언급 때문에 자신에 기억을 의심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이런 상황에서 그를 믿어 줄 사람이 누가 있를까?" ....................................................................................... 冊' "죄(罪) 없는 죄인(罪人)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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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lking 犯罪"(스토킹 범죄)joon·사랑방 2024. 4. 16. 16:47
"stalking 犯罪"의 사전적 의미는, 상대방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따라다니면서 집요하게 고의적으로 정신적 신체적으로 괴롭히는 행위라 적고 있다. stalking 犯罪의 경우 美國에서는 2개 주(州) 이상에 걸칠 경우에는 연방범죄가 적용되며 英國에서도 실제 위해를 가하지 않아도 유죄로 처벌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2021년 10월 21일부터 반복범행 시 3년 이하의 징역으로 강화됐다. (stalking 행위) 상대 의사에 반해 정당한 이유없이 접근하거나 진로를 막아서는 행위, 주거지나 그 부근에서 지켜보거나 기다리는 행위, 피해자 측이 원하지 않는데도 정당한 사유 없이 우편 전화등을 이용해 영상이나 글 그림을 보내는 행위, 직접 또는 제삼자를 통해 물건을 주거나 놓는 행위, 주거지나 주변에 놓인 물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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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쎄라 쎄라(Que sera sera)"위정자를 향한 獅子吼 2024. 4. 15. 08:42
(Hakuna matata :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리라!) 人間은 어디까지 참아낼 수 있을까?물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는데도 그저 안일하게 참고 있는 것일까?人生은 순간인데 끝내고 말까? 자포자기하며 殺意를 품은 순간들도 많다.고통스럽고 험난한 순간들을 다 지나쳐 버리고 싶었던 날들이 수 없이 많다.스스로를 자책하며 방탕한 생활로 모든 괴로움을 잊기 위해 목적 없이 떠있는부초처럼 물결치는 대로 바람 부는 대로 산 허송세월이 몇 해였는지도 모른다. 언제나 마음은 '케쎄라 쎄라'(Que sera sera),어차피 밝혀질 眞實이라면 걱정하지 말자, 스스로 응원하며 勇氣를 북돋웠다.광기 어린 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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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방이냐 비판이냐"위정자를 향한 獅子吼 2024. 4. 13. 17:28
서로 갈등 관계에 있거나 가치관이 다른 입장에서 상대방으로부터 경멸적이고 지나치게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말을 들었을 때 그로 인한 정신적인 고통은 쉽게 회복되기가 어렵다. ............................................................................................... 형법 311조 는, 공연히 사람을 모욕한 자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2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라고 되어있다. 법률에 규정된 모욕죄는 공연성이 있어야 되는데 공연성은 불특정 또는 다수인이 인식할 수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다수인이 실제로 전파되거나 인식 될 가능성이 있다면 공연성 요지가 충족된다고 보고 있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성명을 명시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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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韓民國 최고의 법조 카르텔"위정자를 향한 獅子吼 2024. 4. 12. 17:34
전관예우와 비리로 점철된 법조 kartall, 문재인 비리를 엄단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서해 공무원 불에 태워 죽인 사건, 동해 귀순 어민들 강제 북송 사건, 비핵화 거부한 북한에 대한 UN 제재를 무시하고 독자적으로 도운 여적죄사건, 울산 비리까지 수많은 범죄를 모두 덮어버린 것 같은 의문이 든다. 법조비리가 수 없이 터져도 법조개혁을 말하는 이가 없고 대한민국 최고의 법조 카르텔을 입증하듯 썩은 냄새를 풍기면서 공권력을 행사하는 검찰과 경찰 관료들의 권위주의 취향과 민낯을 보이며 국민들을 속이고 있는 듯한 느낌은 나만의 기우일까? 이재명 범죄 쪼개기 기소 미스터리, 왜 지연되는지 모를 일이다. 그가 불법으로 진단받고 있는 것 중에 대장동 사건이 제일 큰 범죄처럼 되어 있는데 검찰이 손을 안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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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는 것이 전부가 아닐 수 있다"joon·사랑방 2024. 4. 12. 04:40
群盲撫象(군맹무상), 장님들이 코끼리를 어루만진다는 말로 사물을 총체적으로 파악하지 못하고 일 부분만 알면서 전체를 안다고 生覺하는 어리석은 人間事에 전해지는 교훈이다. 身體의 한 부분만을 만져보고 自己의 주관대로 판단해 제대로 된 식견을 갖지 못한 群盲撫象이 된 경솔한 사람들을 지적하는 것이리라. 나무는 보고 숲을 보지 못하는 근시안, 마음의 門을 닫으면 넓은 시야로 볼 수가 없다. 객관적 현실을 잘 알지 못하면서 自身에 좁은 소견으로 판단한다면 소경과 다를 바가 무엇인가? 자만심으로 가득 차 보이지 않는 것은 믿을 수 없다고 단언하는 어리석은 인간들, 볼 수 있는 눈이 있다한들 지극히 제한적이기 때문에 볼 수 없는 것이 훨씬 많은데 말이다. 현대 과학이 밝혀 낸바에 의하면,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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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背恩妄德(배은망덕)한 사람이 더 많은 세상"joon·사랑방 2024. 4. 10. 09:58
"德惠勿忘(남의 큰 은혜를 잊지 말라!)" 속인다는 사실을 알고도 말로 나타내지 않고 업신여김을 당하면서도 안색을 바꾸지 아니하면서 장차 더 큰 일을 헤쳐나갈 수 있는 맷집을 키우면서 지탱했다. 사람의 마음이 변하기 쉽다는 걸 알았을 때, 모름지기 한 걸음 물러나는 이치를 깨달으며 살아야 했고, 일이 막혀 답답할 때는 마땅히 처음 시작 할 때를 돌이켜 보며 살았다. 또한 피할 수 없는 재앙이라 느꼈을 때 분노의 감정과 해침을 억제 함으로써 더 큰 재앙이 없기를 소망했고. 내가 弱해서 선택권이 없기 때문이 아니라 힘을 가지고 있지만 도덕적인 선택을 하며 견디어냈다. 무례하거나 불편함을 피하지 않으니 强하다는 인상을 줬을 뿐이다. 人情많고 착하게 살려하니 이용하려는 사람이 많고 많이 퍼주고 하다 보면 어느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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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破鏡(파경)의 始發點(시발점)"joon·사랑방 2024. 4. 8. 10:47
일에 떠밀려 밥 먹을 時間도 없었다. 처음부터 이익만을 추구하지 않았기 때문이었을까, 나를 신뢰하여 구름처럼 몰려오는 이들이 감사하고 고마웠을 뿐이다. 그 허접한 끼니로 내 육신을 지탱했다면 보잘것없는 내게 무한 신뢰를 주던 그들에게선 그 분야 career가 쌓여 정신적 풍요와 삶에 의미, 고진감래를 절절하게 느낄 환희가 있였다. 내 人生 최고의 전성기에 문득 뒤돌아 보니 어두운 숲 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는 나 自身을 發見했다. 앗!! 불사, 호사다마라 했던가? 양두구육의 두 얼굴, 상간녀와의 동행이었다. 자신의 잘못으로 욕망에 사로잡혀 거짓되고 사악한 상간녀의 민낯, 이중성이 드러났다. 처음부터 모든 경제권을 단 한 번도 간섭하지 않았고 자식들을 위해 헌신하는 줄로만 알았다. 신체적으로 이차 성장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