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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信의 時代"joon·사랑방 2024. 4. 6. 19:20
不信의 時代, 벗의 도리는 믿음에 있다는 朋友有信(붕우유신)의 덕목 따위는 古書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時代가 됐다. 불확실성의 時代, 믿음이 사라져 모든 것이 불확실한 현실을 산다. 약속을 지키면 바보 취급 당하는 사회가 되어 버린 지 오래다. 수많은 군중 속에서 고독을 느끼고 풍요를 구가하는 속에 빈곤한 삶을 살아가는 느낌이 든다. 한때는 桃圓結義(도원결의) 흉내까지 냈지만 그 또한 세월과 함께 변하였다. 信義의 상실에서 비롯된 人間事는 이 순간에도 배반과 배신은 이어질 것이다. 自身에게 이익이 없으면 아는 것도 모른다고 부인하는 사람에 마음, 아무렇지 않게 속고 속이는 세상, 안타깝고 허탈할 뿐이다. 하기야 이천 몇백 년 전 聖人 예수도 제자인 유다의 배신으로 십자가의 形罰로 죽었으나 그 또한 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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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혁의 부적절한 妄言"위정자를 향한 獅子吼 2024. 4. 5. 21:14
더불어 민주당 소속 수원정 국회의원 후보, 김준혁 歷史 학자의 잇단 막말, 후폭풍이 거세다. 윤석열 부부는 암 수가 구분 안 되는 토끼로 비유하면서 토끼는 교미를 할 때 비로소 암놈 수놈 구분이 가능하다 했다. 또한 연산군 시절을 언급하며 당시에 swapping(부부끼리 상대를 바꿔 性관계를 하는 행위)가 그렇게 많았다며 고위관료 부부를 불러다 연산군이 보는 앞에서 스와핑을 시키고 자기 남편 승진 시키려고 궁에 남아 연산군과 性관계를 하는 고관대작 부인들이 많았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전쟁에 임해서 나라에 보답한다며 종군 위안부를 보내는데 아주 큰 역할을 한 사람이 이화여자 대학교 초대 총장이던 김활란 이라며 미군정 시기에 이화여대 학생들을 미군 장교에게 性 상납시키고 그랬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특히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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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晩時之歎 의 개소리"위정자를 향한 獅子吼 2024. 4. 2. 14:34
문재인이 현 정부를 비판했다. "칠십 평생 이렇게 못하는 정부는 처음 본다." "정말 무지하고 무능하고 무도하다면서 지금 정부가 너무 못한다"라고 비난했다." 박근혜를 아무런 증거 없이 윤석열을 내세워 폭력적으로 극악 무도하게 罪를 씌워 구속하고 기껏 三星에서 승마선수 네 명에게 말 한필의 운영권을 넘긴 것을 최순실의 딸 정유라 선수 개인에게 준 것처럼 뇌물죄로 엮고,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을 부당한 것으로 몰아 법전에도 없는 造語, "묵시적 청탁"이라는 죄명으로 최순실과 박근혜를 경제 공동체로 몰아 윤석열과 한동훈 검사가 30년 구형을 하도록 한 것도 모자라 집 한 채있는 것까지 빼앗게 한 문재인정부, 그 장본인 문제인의 억지스러운 개소리다. 거대한 음모라는 태블릿 PC를 날조하여 박영수 특검이 부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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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놈이 그 놈"위정자를 향한 獅子吼 2024. 3. 31. 22:09
"그놈이 그놈" 열 살의 나이에 왕위에 오른 단종은 똑똑한 군주였다. 어린 왕의 기선을 제압하기 위해 인사 발령을 취소하라는 언관들에게 선왕 문종의 말을 인용해 가며 반박했다. 수령을 직접 만나 선정을 당부하는 모습은 조부인 세종을 닮았다. 경연에도 부지런히 나가 궁금한 점을 진지하게 물어보았고 숙부 수양에게 周公 역할을 당부하며 함께 어려움을 풀어 나가자고 의욕을 보이기도 했다.(단종실록) 문제는 왕을 보필하는 신하들에 있었다. 인사권을 쥔 재상들은 합격자 수를 늘리면서 까지 아들과 사위를 합격시키는가 하면 (단종실록 1/4/15) 영의정 황보 인은 자기 아들을 일 년에 5단계나 승진시키고 좌의정 김종서는 자격 미달의 아들을 천거하는 등 낯 뜨거운 일들을 서슴지 않았다. 세종 때부터 중시했던 인사의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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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適(적)은 내부에 있다"위정자를 향한 獅子吼 2024. 3. 31. 14:33
"適(적)은 내부에 있다" 日本 전국 통일을 눈앞에 두고 가장 신임했던 부하 나카치 미스 히데의 반란으로 할복自殺이라는 극단적 선택을 했던 "오다 노부나가, 그의 나이 49세였다. 이 사건으로 "適(젹)은 내부에 있다"는 말이 유래 됐다고 한다. 大韓民國, 그 엄혹한 유신정권 시절,(1979년 10월 26일) 가장 신임했던 부하 중 한 사람이던 중앙정보부장 김재규의 총탄에 서거한 박정희 대통령도 유래된 사건으로 분류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도 그의 부하들이었던 보수진영(탄핵파 62명)을 필두로 진보와 야합, 최측근이던 최순실을 엮어서 마녀사냥의 여론몰이로 전 국민을 선동하여 탄핵시킨 것도 진보가 아닌 보수진영에서 비롯됐다는 것, 다 밝혀진 일이다. 父母를 흉탄에 보내고 서슬 퍼런 신군부 아래서 목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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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 마땅한 사람들"카테고리 없음 2024. 3. 27. 18:13
"죽여 마땅한 사람들" 피터 스완슨(미국)의 범죄 스릴러물, 초판 발행 후 20쇄를 넘긴 인기 소설이다. 사이코 패스인 女주인공 "릴리"는 어릴 적 큰 고양이 에게 쫓기는 불쌍한 어린 고양이를 위해 殺生을 한 게 영향이 있었을까? 自身을 성추행 한 畵家 "쳇" 을 어린 나이 답지 않은 침착함과 비상함으로 우물에 빠트려 죽여 버리고, 大學시절 남자 친구 "에릭"이 자신 몰래 양다리를 걸치고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고 계흭살인을 실행한다. 정상적인 생각을 하지 못하는 사람이 신념을 가지게 되면 그렇게 무서운 일을 저지르게 되는...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 "썩은 사과 몇 개를 조금 일찍 도려낸다고 해서 뭐가 달라지겠냐" 그女의 그릇된 가치관이 스스로의 殺人에 대한 죄의식도 느끼지 못한다. 성공한 젊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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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間의 道德的 모순,위정자를 향한 獅子吼 2024. 3. 25. 17:02
작금의 時節, 오합지졸 정치인들이 매스컴을 달군다. 가장 정치인 답지 않은 行動으로 자기모순의 망령을 보이면서 수십 년간 지켜온 生命같은 사상,이념의 소신도 절대적 不義와 타협한다. 검사와 판사가 부패하여 범죄를 조작해서 선량한 국민의 인생을 파멸시키고 가정을 파탄내고 있고, 또 어느 정치인 입에서는 "검찰 조직 전체가 犯罪者가 될 수 있다"말한다. 수사기관의 사건날조, 끝없는 지연, 변호사 전관예우가 사건의 유무죄가 가려지고 權言유착, 여론까지 조장하는 법조계의 엄청난 비리, 헌법준수 법치주의는 이미 사라진 지 오래다. 法앞에 만인이 평등해야 안정된 국가라는 걸 비웃는 부패한 법조인이 법치와 인권을 유린하여 허위조작으로 사법 피해자가 수 없이 늘어 고통을 받는 시절이다. 종교라는 미명아래 가장 聖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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離間질, 人間事 邪惡함의 극치,위정자를 향한 獅子吼 2024. 3. 22. 22:37
세상은 이간질로 난무한다 이간질이라 함은 사이좋은 사람들이나 개인과 한 무리 사이를 틀어지게 하기 위하여 한 사람의 개인적 사회적 평판을 떨어뜨리는 행위를 말한다. 이간질은 남을 해코지 하는 것으로 가장 비열하고 비겁한 行動이다. 이런 사람은 죄책감도 없기 때문에 남에 단점을 즐겨 말하는 참소의 성격이다. 특히 상대의 비위를 맞추기 위하여 알랑거린다는 것은 어련히 목적이 있기 때문이다. 상대에게 얻어낼 목적으로 계속 관계를 맺으면서 무언가를 빼낼 가능성을 노리고 있음이다 또한 나쁜짓도 칭찬하며 타락시키는 奸慝(간특)한 사람으로 옳고 그름을 가리지 않고 비위를 맞춰 속을 알아내려는 음흉한 사람이며 이를 위한 노력으로 全方位_的으로 주변 사람들을 모으는 전략들이 도출되며 뜻대로 되지 않을 때는 분탕질을 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