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정자를 향한 獅子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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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정자들의 웃기는 작태,위정자를 향한 獅子吼 2020. 5. 25. 06:44
인류사에 재앙, 코로나 19에 매몰된 지구촌이 공황상태에 빠져있다. 이 엄중한 시기에 정의연 사건 논란으로 정치권과 사회가 매우 시끄럽다.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지원금 유용과 휭령, 그리고 배임의 부정부패사건을 두고 일부 여당 정치인들은 진보와 보수의 싸움으로 몰고 가고 있다. 보수와 진보의 다툼은 부정부패가 없을때 해야 하는 정치적 논쟁이 아니던가? 범죄 혐의를 놓고 다투거나 논쟁하는 것은 법정에서 해야 할 사법적인 일이지 결코 정치적인 논쟁이 우선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 상처를 들여다 보는것조차 고통스러운 위안부 할머니들의 뼈저린 恨, 이미 범죄혐의가 드러났으면 사법적인 절차를 거쳐 정치논쟁이 있어야 한다. 공익을 위한 재단설립의 목적이지만 정부의 지원이나 모금된 기탁금으로 소요되는 운영비를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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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지는 富,위정자를 향한 獅子吼 2020. 4. 19. 20:01
"책임지는 富"(The Responsible Weath). 땀 흘리지 않고 노력 없이 얻을 수 있는 "富"는 없다. 돈이 세상을 지배하는 물질만능의 시대, 그 위력은 가공할 힘을 갖는다. 권력도 창출하고 직위도 만들어 낼 수 있다. 미국에는 "책임지는 富"(The Responsible Weath)라는 단체가 있다. 1천여 명의 뜻있는 부자 회원들이 가입한 이 단체에는 빌 게이츠(마이 크로 소프트 창업자. 지금까지 기부금액만 59조 현재 재산 약 127조), 조지 소로스(소로스 펀드머니저먼트 회장, 지금까지 기부액 36조 2천억, 현재산 27조 8천억원), 워렌 버핏(버크 해서웨이 CEO, 전재산 100조 중 85조 기부),마크 저커버그(페이스 북 CEO, 전재산 70조 5천억 중 99% 기부 발표)(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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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우파의 총선 敗因.위정자를 향한 獅子吼 2020. 4. 17. 06:44
4,15 총선 참패로 보수 우파가 초토화되고 당 지도부가 궤멸되었다. 당 지도부의 무능과 인재영입의 실패로 인한 공천 파동이 가장 큰 원인이다. 상대당 좌파를 이길 수 있는 공천이 아니라 공천 나눠먹기와 정적 쳐내기, 3년 동안 안보와 외교를 망친 좌파의 실정에 대한 messagi 하나 없이 투표 하루전날까지 후보 개인의 말이 부적절하여 출당을 하네 마네로 당의 쟁점을 만들고 선거에 paradigm을 바꾸지 못한 때문이다. 보수의 두 전직 대통령이 적폐와 탄핵으로 감옥에 있는 참담한 현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보수 우파들은 부끄러울 만큼 비굴하고 비겁하다. 자기라도 살기 위해 탄핵에 가담했던 사람들이 이합집산과 四分五裂되어 세력다툼, 갈등과 분열로 통합도 이루지 못하고 현 정부의 실정에 대한 뚜렷한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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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정자를 향한 獅子吼(殺人보다 나쁜 犯罪)위정자를 향한 獅子吼 2020. 4. 10. 05:20
반인륜적 박사방 성착취사건이 사회적 공분을 일으키고있다. 성착취의 심각성은 도를 넘어 나이를 불문하고 어린 아동까지 이용해 인간의 내면, 관음증을 자극하여 돈을 노렸던 경천동지할 사건이다. 밝혀진 피해 여성들만 성인이 50여명 미성년이 20여명에 이르며, 미성년자 중에는 10세의 나이어린 아동까지 포함하고 있다. 보호받아야 할 사회적 약자들에게 접근하여 개인정보를 이용해 범죄의 표적을 삼아 선심을 내세워 약점을 만들고 그 약점을 미끼로 가학적인 성행위를 강요하여 사진을 찍고 동영상의 음란물을 만들어 공유,판매한 반인륜적인 잔혹한 범죄사건이다. 인터넷 텔레그램 N번방(박사방)을 운영하여 가학적이고 변태적인 성적행위를 공유, 판매한 가입회원이 수십만명, 사악한 인간들의 민낯이 개탄스럽다. 이 암울한 시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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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정자를 향한 獅子吼(총체적 難局),위정자를 향한 獅子吼 2020. 4. 9. 20:43
지난해인 2019년도 우리나라 재정적자가 54조라는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는 정부 발표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를 합한 국가채무가 700조를 돌파했고 나라 부채도 1천4 백조를훨씬 넘어섰다고 한다. 재정적자가 금융위기 때보다 훨씬 많아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이다. 재정적자 원인은 기업실적 부진과 무리한 재정확장의 지출이 늘었기 때문이고 지난해인 2019년 기준 국가 자산은 2천299조 7천억 원을 기록했으며 재무제표상 부채는 1천743조 6천억 원으로 집계됐고 총자산에서 부채를 제하고나면 현재의 나라 총자산이 556조556조 1천억 원인 이라는 결론이다. 국가부채 1천744조 원, 지난해 통계청 인구조사 5천171만 명을 나눠 계산하면 국민 1인당 국가채무는 1천4백만 원이다. 글로벌 경기둔화의 원인으로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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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總選의 見解,,위정자를 향한 獅子吼 2020. 3. 29. 10:26
2020년4월15일 總選을 보름여를 앞두고 있다. 더불어 민주당의 天運과 미래 통합당의 天步艱難으로 엇갈린다. 보수진영의 四分五裂과 人物難, 공천잡음과 적절치 못한 말실수, 등 현실정치에 天運이 따라주지 않아 보인다. 코로나19의 長期化에서 비롯된 경기악화는 급기야 全國民 긴급 생활재난비라는 大義名分으로 막혀있는 서민경제를 활성화 하겠 다고 政府와 지자체가 동시에 엄청난 재정을 쏟아 부으려한다. 재정악화가 있던 없던 지자체 별로 규모나 지원방식이 發表되고 政府는 하위층 1千여 가구에 긴급재난생계지원금을 수혈 하려는 奇想天外한 現實, 타당성을 갖는 합리적인 善心性이 될 것이다. 유권자의 선택이 가장 중요시 되는 시기에 일어나고 있는 기이한 現象, 하늘에 뜻이 아니고서 어찌 이같은 現象이 벌어지겠는가?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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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重根 義士 순국110주년을 맞아,위정자를 향한 獅子吼 2020. 3. 26. 20:48
"일본의 전 총리이자 초대 조선 통감을 지낸 이토 히로부미(1841~ 1909)를 저격해 처단한 조선의 청년 안응칠(1879~1910)", 당시의 러시아 신문인 달 료카야 오크라이나 가 공개됐다. 달 료카야 오크 라이나는 1907년부터 1917년까지 연해주 블라디 보스토크에서 발행된 신문으로 알려졌다. 올 2020년 3월26일이 안중근 의사가 순국한 지 110주년을 맞았다. 러시아 연방 극동중앙국립문서보관소에 보관 중이던 당시 신문에 실렸던 기사를 향토작가인 파니치킨 니콜라이에 의해 새로히 밝혀졌다. 사진 기사에는 올해인 3월13일(1910년 3월 26일)"포르트 아우르트" 에서 사형당한 "일본의 이토를 죽인 한국의 애국자 안응칠"이라는 기사다. 프르트 아우르트 뤼순감옥에서 처형당한 안응칠(안중근의 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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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間과 信仰,위정자를 향한 獅子吼 2020. 3. 17. 22:00
거짓과 위선과 非眞理가 난무하고 순리보다 역리가 세상을 견인하는 부도덕한 세상을 향해 일찍이 聖人 쏘크라테스는 神없이는 도덕을 정의할 수 없다. 고 했다. 도덕성이 종교적 믿음에 좌우된다는 것은 오랜 인류 역사를 통해서 전해 내려왔고 심리적으로 나약했던 인간들은 정의와 진실, 세상의 진리가 신앙에 있다고 굳게 믿으며 살아왔다. 超人間的인 神을 숭배하고 神聖視여기며 善惡을 勸戒하고 행복을 갖는 인간의 精神文化 양식이 信仰으로 생각했다. 그 숭고한 신앙을 교묘히 惡用하여 사람들을 현혹하는 집단이 우후죽순 으로 생겨나 맹신하는 세력을 만들어 대중들을 미혹해 혹세무민 하는 사이비 宗敎가 독버섯처럼 만연되고 있는 세상이다. 자신들의 敎理가 옳다고 주장하며 살아있는 교주를 救世主로 神聖視하는 결코 바르지 못한 신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