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 21. 04:13ㆍ위정자를 향한 獅子吼
오늘 목놓아 통곡한다는 의미에,
'是日也放聲大哭', 1905년 우리나라를 日本에 바치려던 매국노, 을사오적과 이또오
히로부미를 비난, 황성신문 발행자였던 장지연이 쓴 민족적 울분의 논설이다.
아픈 과거사를 연상할만큼 위기의 나라를 위해 민초들이 나서고 있다.
측근들의 背信으로 불거진 변절자놈들의 내홍이 도화선이 됐다.
일신의 영달, 권력야욕에 눈이 먼 모리배들의 背信行爲가 매국노로 불리는 시절,
쥐를 잡아야 할 고양이가 쥐와 야합하여 생긴 배신의 주홍색은 지을 수 없어 烙印이라 한다.
최근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무려 102건의 북한의 지령문이 발견된 나라, 작금의 대한민국이다.
이같이 북한에 충성맹세문이 나올 정도로 좌경화 됐지만, 대다수의 국민들은 모르고 있었다.
의회독재에 의한 헌정사 초유의 현직 대통령 구속에 대한 국민 저항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한남동 사태를 지켜본 국민들이 전국 곳곳의 거리에서 탄핵무효, 윤석열 석방을 외치고 있다.
민주주의 의 꽃이라는 선거, 부정선거 카르텔의 수혜자로 의심받던 거대야당은 대통령이 추천한
감사원장까지 29번의 탄핵을 남발하며 대통령을 궁지로 몰았다.
행정마비 상태에 놓인 대통령이 부정선거 카르텔에 명운을 걸었던 계엄령의 당위성이다.
4,19 혁명도 3,15 부정선거로 인해 일어난 국민적 혁명으로 새로운 시대가 탄생되지 않았던가?
歷史적으로 지방에서 움직일때 歷史가 바뀌었다.
수사권도 없는 공수처와 판사의 법치농락이 온나라 곳곳에 잠든 국민을 일깨운 꼴이다.
범죄은닉과 도주우려가 있다하여 구속영장을 발부하여 일사천리로 구속시키고
家族은 물론 누구 한 사람도 면회조차 할 수 없도록 접견금지,
현직 대통령을 인권유린까지 자행하고 있다.
울분을 참지못한 분신자살자가 나오고 수 많은 시위군중을 연행하는 편향적인 경찰 등,
극단적 상황이 전개되어도 점점 확산되고 정의에 대한 함성은 천지를 진동시키고 있다.
그 영향인지 현대통령 지지도가 Golden cross를 지났고 정권연장48,6%, 정권교체 46,2%,
당지지도도 국민의 힘 46,5%, 더불어 민주당은 39,0%라는 모든 여론조사가 한결같은 추세다.
이같은 사실도 조작이라 간주한 야당에선 여론조사기관까지 전수조사를 벌이겠다 으름장이다.
급기야 법원도 미뤄오던 이재명에 대한 판결도 3월 초까지 마치도록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변호인들은 불법, 탈법인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한다는 말조차 꺼내기가 어렵다 항변하고 있다.
*(강제구인 되기전 계엄령 선포의 당위성과 시국에 대한 자필 편지 전문이 공개됐다.)*
그 동안 시류에 맞지않는 헌법개정, 조기대선 준비 운운하며 애매한 태도로 일관해오던,
국민의 힘, 그 비상대책위원장과 원내대표도 사퇴를 종용받고 있으며, 마침내 마지막 보루인
'국민 저항권'이 발동, 영하의 추위에도 국민들이 거리에서 탄핵무효를 외치고 있다.
돌아보면, 정치를 하던 위정자들과 공직자들이 맡은바 임무에 충실했다면,
언감생심, 어찌 나라를 전복시키려는 세력이 침투할 수 있었겠는가?
세상만사가 다 유비무환 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歷史로 부터 구백 몇십번 외세의 침략을 당했으면서도,
탐관오리들 때문에 민초들만 속고 살아왔다.
위정자들아! 逆天者는 亡하는 法이다.
淸州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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