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情"이란 무엇일가, "情은 오래 될 수 록 좋고 집은 새집이 좋다." 는 말이 있다. 情은 우리의 오랜 歷史 만큼이나 由來가 깊고 우리의 몸과 마음에 보관된 寶石과도 같은 寶物이다. 情이란 포괄적 意味를 갖는다. 父母 子息간에, 兄弟간에, 이웃간에, 戀人간에, 모든걸 意味하는 총체적인 ..

*세 종류의 친구* 나의 친구는 세 종류가 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 나를 미워하는 사람, 나에게 무관심한 사람이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나에게 유순함을 가르치고, 나를 미워하는 사람은 나에게 조심성을 가르쳐 준다. 그리고 무관심한 사람은 나에게 자립심을 가르쳐 준다. -J, E, 딩..

★祈 禱★ 경자년 새해에는 自我를 성찰하는 자세로 日常에 작은 것도 感謝하는 마음이게 하소서. 언제나 겸손을 잃지 않게 하시고 生覺에 香氣가 머물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險談과 헛된 소문에 귀 기울이지 않게 하시고 남의 단점 보다는 장점만 볼 수 있게 하소서. 지금 누리고 있는 ..

전인지(22,하이트 진로)가 4일 열린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 골프장 다 미나 쇼 코스 (파72) LPGA 투어 메이저대회 에서 리디아 고 (한국 명:고 보 경, 뉴질랜드) 에 이어 공동 준우승에 올랐다. 허리 부상으로 한달만에 대회에 출전한 전인지는 완벽한 기량을 회복했다. 평..

*단순함에 價値* 살다 보면 삶이 실타래처럼 엉킬때가 있다. 당혹감에 이리저리 실을 잡아당기다 보면 오히려 실은 더 뒤엉키고 亂雜해진다. 어려움에 처할 수록 단순한 思考方式이 必要한지도 모른다. 엉킨 실타래를 풀기 위해서는 맨 처음 꼬인 時點을 찾아야 한다. 核心에 集中하여 불..

*꽃피는 4월에* 牛岩山 계곡에도 봄은 익어간다. 形形色色 滿開돼가는 꽃과 짙은 녹음, 佳景이다. 계곡 물소리와 산 새소리가 어우러진 大自然의 harmony. 自然이 주는 소리는 맑고 경쾌하다. 假飾이 섞이지 않은 純眞無垢한 소리이고, 세상의 소리가 줄 수 없는 깊은 治癒의 rhythm이다. 거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