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허리 부상 한달만에 메이져 준우승.
2016. 4. 4. 13:12ㆍjoon·사랑방
전인지(22,하이트 진로)가 4일 열린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 골프장 다 미나 쇼 코스 (파72)
LPGA 투어 메이저대회 에서 리디아 고 (한국 명:고 보 경,
뉴질랜드) 에 이어 공동 준우승에 올랐다.
허리 부상으로 한달만에 대회에 출전한 전인지는 완벽한 기량을 회복했다.
평소에 자기 관리가 철저하기로 유명한 노력의 값진 결과다.
전인지는 한국,미국, 일본에서 개인 통산 12승을 했고
그 중 절반인 6승을 메이저에서 우승컵을 안았다.
"淸州j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