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名言(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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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한미은행장이 아들에게 쓴 편지
한미은행장이 아들에게 쓴 편지 약속 시간에 늦는 사람하고는 동업하지 말거라.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모든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어려서부터 오빠라고 부르는 여자 아이들을 많이 만들어 놓거라. 그 중에 하나 둘은 안 그랬다면 말도 붙이기 어려울 만큼 예쁜 아가씨..
2011.12.10 -
[스크랩] 친구야, 네가 있어 늘 행복하다
친구야, 네가 있어 늘 행복하다 떠올리기만 해도 든든한 내 친구야. 내 스스로 이 세상에서 가장 추악하게 느껴질 때조차도, 사랑의 눈으로 나를 바라봐 주는 너. 순수했던 어린 시절 거침없이 혈기 왕성한 날들 기쁘고 우울한 날들을 함께해 왔기에, 이토록 편안할 수 있는 걸까. ..
2011.12.10 -
[스크랩] 좋은 말 한마디의 위력
좋은 말 한마디의 위력 딸이 아버지에게 묻습니다. "아빠~~ 바다는 왜 파랗지~~? " "응.. 바다는 마음이 푸르니까 파란 거야~~" 이 아이는 바다를 닮고 싶어 늘 푸른 마음을 갖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어른이 되면 바다처럼 넓고 푸른 마음을 갖게 될 것입니다. 어릴때 듣는 정겨운 말 ..
2011.12.10 -
[스크랩] 당신의 안부가 묻고 싶은 날
당신의 안부가 묻고 싶은 날 오늘은 잘 있었냐구 그동안별일 없었냐구 안부가 그리워 다가가 묻고 싶은 한 사람 그저 다녀간 흔적조차 그립다 말하고 싶어 수줍은 그리움으로 머뭇거리는 마음은 그림자처럼 스쳐 가는 발걸음 속에 전하고 싶은 간절한 안부 내가 궁금하지도 않았..
2011.12.10 -
[스크랩] 어머니, 나의 어머니 / 박종숙
머무시는 동안 즐겁고 행복한시간 되세요~^^ .......................................................^^ 외동딸인 저는 여든셋 되신 친정어머니와 앞뒤 동에 살고 있습니다. 자나깨나 제 걱정에 잠을 못 이루시는 어머니는 모든 삶이 저를 위함이시랍니다. 너무나 고맙고 감사한 일이지요. 저는 ..
2011.12.10 -
[스크랩] 할아버지의 주민등록증
할아버지의 주민등록증 시아버님께서 갑자기 돌아가신지 몇 달 안되었을 때였습니다 아들이 학교에서 돌아오자마자 자기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그 전에는 할아버지와 같이 쓰던 방이었지요 한참 후 나온 아들의 눈이 붉게 물들어 있었습니다 "학교에서 무슨 일이 있었니?" 조심스..
2011.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