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2. 10. 11:47ㆍ좋은글·名言
좋은 말 한마디의 위력
딸이 아버지에게 묻습니다.
"아빠~~ 바다는 왜 파랗지~~? "
"응.. 바다는 마음이 푸르니까 파란 거야~~"
이 아이는 바다를 닮고 싶어
늘 푸른 마음을 갖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어른이 되면 바다처럼
넓고 푸른 마음을 갖게 될 것입니다.
어릴때 듣는 정겨운 말 한마디가
아이를 밝고 따뜻한 사람이 되게 합니다.
거짓 말... 상심의 말...
거친 말... 유혹의 말은
사람을 어둡게 하고 메마르게 하지만
진실된 말... 부드러운 말...
긍정적인 말... 감사의 말...
칭찬의 말... 소망의 말은...
마음을 촉촉하게 하고
밝고 푸르게 살도록 합니다.
내 입술의 말 때문에
상처받는 사람들이 없도록 합시다.
그 상처는 그 사람을 아프게하고
다시 나에게로 돌아와
나를 더 아프게 할 것입니다.
아이가 자라 어른이 되듯
말도 자라 자기 이름의 열매를 맺습니다....
.
.
.
우리집 옆집 고양이가 새끼를 낳았답니다,,,
다른 도둑 고양이와 결혼을 했던가 봅니다,,
세상에 밖에는 구경도 못해본 고양이가,,어느날 밖을 구경하고
오더니..매일 바람난것 처럼 돌아다니더니...
새끼를 낳았더라구,,,^^
너무 귀엽고 예쁜데..
저는 사실 고양일 그리썩 좋아하지는 않는답니다,,
그래서 이쁘다,,하고 말만 했는데도,,,
고양이는 내가 친근해 보이는가봅니다,,
매일와서 내가 나오기를 기다리고는 눈을 맞추고 가고는하지요^^
아빠가 도둑고양이니,,걱정입니다,,
엄마처럼 집에서만 얌전하게 이쁘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그렇지요,,^^
님들,,벌써 금요일이네요,,,
한주 활짝 웃으며 마무리 지으실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에고,,조심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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