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인과보(業因果報)

2024. 5. 22. 02:58위정자를 향한 獅子吼

 

 

 

 

매년 3월 10일을 촛불시민혁명기념일로 지정하고 

잔치국수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점심 못 드신 분들의 몫까지

2인분을 먹는다는 인증샷으로 박근혜 탄핵정국을 붉게 물들이던 故 노회찬,

그런 그도 드루킹과의 연루를 벗어나지 못하고 APT에서 투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인간 세상 새옹지마 라면서 그렇게 조롱하고 큰소리치던 그도 업인과보의 법칙에

따라 상대방에게 화를 준만큼 자신 또한 화를 입는 우주의 조화로운 작용을 피할

수가 없어 치욕을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투신하여 죽음을 선택했다.

막장 프레임, 말이 칼이되고 칼이 말이 되어 되돌아오는 인간사의 진리,  

우주는 이와같이 대 평등의 균형을 맞추는 작용을 언제나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우주법계는 누구의 편도 들지 않고 오직 삶의 균형을 맞추는 것 같다.

인간들에 삶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욕을 했으면 욕을 받도록 균형을 맞추고

사랑을 주면 사랑을 받도록 균형을 맞추어 주는 업인과보, 만고불변의 진리가 아닌가?

참됨의 진실을 알지 못하면서 단지 군중심리의 뇌피셜로 남에 인격을 조롱하고 우롱하더니

신구의(身, 口, 意), 몸과 말과 생각이 지은 삼업(三業)으로

업인과보(業因果報)에 상응하는 결과를 맞았다.

淸州j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