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와의 전쟁, 부켈라 대통령 재신임되다"

2024. 5. 23. 11:39위정자를 향한 獅子吼

"나이브 부켈라 엘살바도르 대통령"

 

중앙 아메리카에 위치한 人口 육백오십만명의 엘살바도르,

대통령 선거에서 나이브 부켈라(42세)가 83%의 압도적 지지로 재선에 성공했다.

사업가 출신으로 엘살바도르 수도인 산살바도르 시장을 거쳐 대통령에 올랐고

연임은 할 수 없다는 헌법을 무력화 시키면서 "범죄자와 부패행위자" 들에

대한 무관용 정책을 펼치면서 치안을 극적으로 안정시킨 공이 결정적으로

국민의 절대적 지지를 받았다는 분석이다.

그간 갱단의 갈취와 폭력 범죄에 수시로 노출됐던 국민들은 부켈라 대통령에게

强한 신뢰를 보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있다. 

엘살바도르는 전 세계에서 殺人율 세계1위라는 오명으로 치안이 불안정한 나라다. 

최근 10만명이 넘는 갱단중 약8만여명의 갱단4분에3을 체포 구금시켰다고 한다.

이에 힘을 얻은 부켈라는,

대놓고 자신을 "세계에서 가장 쿨한 독재자"라고 칭하며 

사실상 권위주의로 정권을 유지하겠다는 발언도 서슴치 않는다고 한다.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채택해 큰 화제를 모았다.

엘살바도르는 2831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한 나라다. 

현재 비트코인 평균 가격은 4만 4292달러다. 

淸州j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