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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人間의 道德的 모순,
    위정자를 향한 獅子吼 2024. 3. 25. 17:02

     

     

     

    작금의 時節,

    오합지졸 정치인들이 매스컴을 달군다.

    가장 정치인 답지 않은 行動으로 자기모순의 망령을 보이면서

    수십 년간 지켜온 生命같은 사상,이념의 소신도 절대적 不義와 타협한다.

     

    검사와 판사가 부패하여 범죄를 조작해서 선량한 국민의 인생을 파멸시키고 가정을

    파탄내고 있고, 또 어느 정치인 입에서는 "검찰 조직 전체가 犯罪者가 될 수 있다"말한다.

    수사기관의 사건날조, 끝없는 지연, 변호사 전관예우가 사건의 유무죄가 가려지고 權言유착,

    여론까지 조장하는 법조계의 엄청난 비리, 헌법준수 법치주의는 이미 사라진 지 오래다.

    法앞에 만인이 평등해야 안정된 국가라는 걸 비웃는 부패한 법조인이 법치와 인권을 유린하여

    허위조작으로 사법 피해자가 수 없이 늘어 고통을 받는 시절이다.

     

    종교라는 미명아래 가장 聖스러워야 할 성직자가 가장 신앙적이지 않는 行動을 한다.

    또한 국가와 사회의 안녕과 질서를 유지해야 할 공직자들도 자기 모순에 빠져 있는 느낌이다.

    자신의 영향력으로 비리와 부패를 저지르고 태연하게 다른 부정한 일에는 입이 마르도록 욕하고

    손가락질하지만 정작 자신에게 같은 일이 닥치면 온갖 변명과 궤변으로 일관한다.

    거짓은 또 다른 거짓으로 덮다가 끝내는 自己 파멸에 이르고 마는 法,

    眞實은 氷下속에 묻혀 있어도 永遠히 살아 있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은 아닐지...

     

    내로남불식 人間의 도덕적 모순,

    어쩌면 타락한 인간 세상에서는 너무나 自然스러운 일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부패하고 타락한 인간에게는 반드시 하늘의 분노로 天罰을 받게 된다는萬古不變의 眞理,

    그들에게 다가오는 저주와 재앙이 두렵다.

    淸州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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