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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適(적)은 내부에 있다"
    위정자를 향한 獅子吼 2024. 3. 31. 14:33

     "適(적)은 내부에 있다"

    日本 전국 통일을 눈앞에 두고 가장 신임했던 부하 나카치 미스 히데의 반란으로

    할복自殺이라는 극단적 선택을 했던 "오다 노부나가, 그의 나이 49세였다.

    이 사건으로 "適(젹)은 내부에 있다"는 말이 유래 됐다고 한다.

     

    大韓民國, 그 엄혹한 유신정권 시절,(1979년 10월 26일)

    가장 신임했던 부하 중 한 사람이던 중앙정보부장 김재규의 총탄에 서거한

    박정희 대통령도 유래된 사건으로 분류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도 그의 부하들이었던 보수진영(탄핵파 62명)을 필두로 진보와 야합,

    최측근이던 최순실을 엮어서 마녀사냥의 여론몰이로 전 국민을 선동하여 탄핵시킨 것도

    진보가 아닌 보수진영에서 비롯됐다는 것, 다 밝혀진 일이다.

    父母를 흉탄에 보내고 서슬 퍼런 신군부 아래서 목숨조차 부지하기 어려운데 유산 문제로

    동생들 하고 싸울 때 그의 옆에 가까이 있던 사람이 최순실이었고 이를 지켜본 국민들의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했고, 보수의 기득권 세력들은 그를 이용할 기회를 잡았다.

    말만 대통령이지 기득권 세력에 휘둘리고 이용당하고 끝내는 버려진 최초의 女子대통령,

    그 女의 生은 온전히 그 女의 몫이 아니었고 그 女 마음은 트라우마로 가득한 不安이었을 것이다.

     

    진보의 대부, 노무현의 사람이라던 이인자 안희정을 미투 사건을 터트려 4년의 중형으로 감옥에 처넣고

    생매장을 시킨 것도 진보 진영 내부 권력암투를 하던 사람들의 소행이라 알려지고 있다.

    지금은 영부인이 되었지만 김건희, 그의 (肉聲녹음) wording은 이러했다.

    당시, 윤석열과 김건희는 노무현을 지지하며 존경했고

    안희정이 너무 불쌍하다는 생각을 했었다니 irony 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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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위정자들,

    "그놈이 그놈"

    人間 사회는 다양한 관계 속에 다양한 권력구도를 만들어 내고 있다.

    상사와 부하의 관계, 甲과 乙의 관계,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도 마찬 가지 일 것이다.

    "배신과 음모" 살아가면서 한 번쯤 깊게 통찰하고 自身의 역린을 살펴보아야 하지 않겠는가?

    "適(적)은 내부에 있다"

    淸州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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