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우파의 총선 敗因.

 

 

 

4,15 총선 참패로 보수 우파가 초토화되고 당 지도부가 궤멸되었다.

당 지도부의 무능과 인재영입의 실패로 인한 공천 파동이 가장 큰 원인이다.

상대당 좌파를 이길 수 있는 공천이 아니라 공천 나눠먹기와 정적 쳐내기,

3년 동안 안보와 외교를 망친 좌파의 실정에 대한 messagi 하나 없이

투표 하루전날까지 후보 개인의 말이 부적절하여 출당을 하네 마네로

당의 쟁점을 만들고 선거에 paradigm을 바꾸지 못한 때문이다.

보수의 두 전직 대통령이 적폐와 탄핵으로 감옥에 있는 참담한 현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보수 우파들은 부끄러울 만큼 비굴하고 비겁하다.

자기라도 살기 위해 탄핵에 가담했던 사람들이 이합집산과 四分五裂되어

세력다툼, 갈등과 분열로 통합도 이루지 못하고 현 정부의 실정에 대한 뚜렷한

경쟁력이나 프레임도 없이 총선을 치른것 또한 패인 중의 하나로 보인다.

행동하지 못하는 보수들의 비겁함이 우리 사회 전체의 좌경화를 초래했다.

보수혁신과 재건을 바라는 한 사람으로 급진적인  좌경화에 대한 불안감은

"폭력 혁명론자"를 신봉하는 위장의 risk가 있기 때문이다.   

이 꽃피는 봄날에 좌파의 칼바람으로 보수의 꽃들이 시들어 갔다.

보수진영의 energy를 조직하고 집결시킬 수 있는 지도 세력이 없는 현실,

패배감, 절망감의 공황상태에 빠진 우파 보수진영의 절대적 위기다.

절망의 那落으로 추락한 보수 우파들이여!

Panic상태에서 벗어나 엄중한 현실 인식이 필요하지 않겠는가?

위기를 지혜로 활용하고 자성과 성찰의 계기를 삼아야 할 것이다.

"淸州JOON"

"淸州j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