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정자를 향한 獅子吼(총체적 難局),

2020. 4. 9. 20:43위정자를 향한 獅子吼


 

지난해인 2019년도 우리나라 재정적자가

54조라는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는 정부 발표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를 합한 국가채무가 700조를 돌파했고

나라 부채도 1천4 백조를훨씬 넘어섰다고 한다. 

재정적자가 금융위기 때보다 훨씬 많아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이다.

재정적자 원인은 기업실적 부진과 무리한 재정확장의 지출이 늘었기 때문이고

지난해인 2019년 기준 국가 자산은 2천299조 7천억 원을 기록했으며

재무제표상 부채는 1천743조 6천억 원으로 집계됐고

총자산에서 부채를 제하고나면 현재의 나라 총자산이 556조556조 1천억 원인 이라는 결론이다.

국가부채 1천744조 원, 지난해 통계청 인구조사 5천171만 명을 나눠 계산하면 국민 1인당 국가채무는 1천4백만 원이다.

글로벌 경기둔화의 원인으로만 결론지을 수 없다.

무능하고 공정을 잃은 위정자들, 결코 무한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

시대착오적인 인간들이 당당하게 권력을 잡고 자신을 위한 검은 connection의 유혹에

휘말려 권력을 남용하여 不正하게 사욕을 채웠기 때문이다.

청렴이 실종된 정치로 공정의 잣대가 흔들리고 법치를 흔들어 경제적 난국을 만들었다.

공직자 재산신고 내역을 보더라도 정상적인 급여로만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겠는가?

코로나 19의 충격이 2008년 금융위기 때보다 심각할 것이란 한국은행의 발표다.

막대한 사회적 비용이 요구되는 경제적 손실에 당면한 어두운 시간이다. 

총체적인 難局, 모든 고통은 국민의 몫으로 돌아온다.

한심한 위정자들아! 정신 바짝 차려라!

나라 亡한다.

"淸州j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