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3. 29. 10:26ㆍ위정자를 향한 獅子吼
2020년4월15일 總選을 보름여를 앞두고 있다.
더불어 민주당의 天運과 미래 통합당의 天步艱難으로 엇갈린다.
보수진영의 四分五裂과 人物難, 공천잡음과 적절치 못한 말실수, 등
현실정치에 天運이 따라주지 않아 보인다.
코로나19의 長期化에서 비롯된 경기악화는 급기야 全國民 긴급
생활재난비라는 大義名分으로 막혀있는 서민경제를 활성화 하겠
다고 政府와 지자체가 동시에 엄청난 재정을 쏟아 부으려한다.
재정악화가 있던 없던 지자체 별로 규모나 지원방식이 發表되고
政府는 하위층 1千여 가구에 긴급재난생계지원금을 수혈 하려는
奇想天外한 現實, 타당성을 갖는 합리적인 善心性이 될 것이다.
유권자의 선택이 가장 중요시 되는 시기에 일어나고 있는 기이한 現象,
하늘에 뜻이 아니고서 어찌 이같은 現象이 벌어지겠는가?
코로나19의 국가적 재앙이 정치적으로 政府와 與黨에게는
總選에 호재가 되고 野黨에게는 악재로 작용 할 것으로 보인다.
어렵고 힘든 國民에게 실질적 지원이라는 大義名分이 있어 후보자도
유권자도 異議를 제기 할 사람이 없을것 같다.
金錢萬能主義가 나은 부조리한 社會現實, 돈에 매몰된 미친 社會,
그 무엇도 넘볼 수 없는 無所不爲의 힘을 지닌 "돈"은 분명 유권자의
마음을 움직여 判斷을 흐리게 할 것 같다.
運七技三 이라는 말처럼 사람이 살아가면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運이
크게 作用해야 뜻을 이룬다는 運命論의 의미가 미래통합당에 올듯하다.
세상은 올바른 正義대로 행해지는 것이 아니라 不合理한 運命의 장난
이라는 것이 반드시 따르는 법이다.
그러나 7의 불합리가 지배하더라도 3의 合理的 理致도 좌시할 수 없다.
안보,외교,경제,국정의 실패도 코로나19의 국가적 재앙으로 인하여
국민감정이 약해지고 둔감해진다.
촛불광장을 이루었던 "세월호 사건"이 지금의 문재인정부를 탄생시켰고
코로나19재난지원비는 대의명분이 있는 선심성 포플리즘이 될것 같다.
코로나19재난이 또 한 번의 문재인 정부가 수혜를 입는 총선이 될것 같다.
天運(?),공정(?), 과연 민심의 결과가 어떻게 나올런지...
"淸州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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