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온후 주변이 너무도 깨끗하고 이쁜 요즘입니다, 아카시아꽃 향기가 잠시 일손을 놓아 보라 유혹 하는듯 하여 농장 주변를 커피 한잔 들고 서서히 돌아 보았습니다, 그런데 언제 이렇게 이쁜 꽃들이 피었는지,,, 아~~이뻐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오늘은 봉황네 마당에 핀 예쁜 꽃들로 ..

* 감동적인 글 모음 * ♣ 감동적인 글 모음 ♣ 어머니 짜장면 형 동전1006개 마지막 인사 아내의 빈자리 아들의 눈물 할머니와 학생 슬픈기도 큰돌과 작은돌 슬픈사랑(세상에 어울리지 않는 사랑) 그녀의 편지 5달러짜리 자전거 세상을 따뜻하게 하는 음악 어느 독일인의 글 백수의 여자친..

감동적인 글 모음 용서란 타인에게 베푸는 자비심이라기보다, 흐트러지는 나를 나 자신이 거두어들이는 일이 아닐까 싶었다. 법정 / 탁상시계 이야기 사랑하면 보여요. 존재하지 않더라도 사랑하면 보입니다 상대의 마음도, 이웃의 아픔도 그냥 보아서 보는 것이 아름다운 게 아니에요 ..

백련초해(百聯抄解) (중국의 유명한 7언고시(七言古詩) 중에서 연구(聯句) 100수를 뽑아 글자마다 음(音)과 훈(訓)을 달고, 한글로도 번역한 한시입문서(漢詩入門書)이다. 조선 명종때의 문신 김인후 편찬 : 조선시대 아동용 교재인 '推句'에 가장 많이 인용됨) 1. 花笑檻前聲未聽 　 鳥啼林..

김삿갓의 혼인 첫날밤 김삿갓이 일생을 죽장망혜(竹杖芒鞋)로 세상을 유람하다가 단천(端川) 고을에서 결혼을 한 일이 있었다 한다. 신혼 첫날 호롱불이 꺼지고 천재 시인과 미인이 함께 찰떡처럼... 그런데 .. . 갑자기 김삿갓이 잠자리에서 펄떡 일어나 불을 켜더니 실망의 표정을 지으..

무학대사의 어머님 교육장님10년 (보고도 못본척)귀머거리10년 {들어도 못들은척}벙어리 10년 (알아도 모른척) 하라고 가르치신 무학대사(朴自超) 의 어머니 교육 무학대사의 비 -문화재청에 등록된 사진 (3) 검색문화재 설명보기종 목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51호 명 칭무학대사비 (無學大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