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정자를 향한 獅子吼(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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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주부들의 일탈"
작금, 대한민국에서는, 년간만 이천 여명, 하루 평균 30여 명의 가정주부들의 가출 통계다. 이 중 90%가 불륜으로 인한 가출이라니 놀랍고 충격적이다. 과거에는 생활고나 남편의 폭력, 고부간의 갈등으로 간혹 겪던 일이다. 남편들의 전유물로 상징되던 불륜이 최근엔 아내들의 불륜으로 반전되어 애인 하나 없는 사람이라고 바보 취급당하는 시대, 놀라운 변화다. 여성들의 사회적 지위와 경제적 활동이 가능해지고, 개인의 행복이 중요하다는 것을 교육받은 세대, 性에 대한 의식변화는 혁명이고 반란이다. 최근 발표된 우리나라 가정주부들에 性의식 관련 설문 조사에서 현재 남편 이외의 사귀는 애인이 있다고 응답한 주부가 50%며 남어지 절반은 앞으로 애인을 사귈 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주부가 70%란다, 만난 지 한 달 안..
2017.11.07 -
爲政者(위정자)를 향한 獅子吼(사자후2)
大韓民國 爲政者(위정자)들에게 告함.(2) 위정자란 정치를 행하는 사람이요 政治(정치)는 나라와 사람을 다스리는 일이다. 사람을 다스린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사람의 입을 잘 다스리는 것이다. 모든 국민이 기초적인 생활에 어려움이 없고 언로가 자유로운 것이 정치다. 民生安定(민생안..
2015.05.28 -
위정자를 향한 獅子吼1)
大韓民國 위정자(爲政者)들 에게 告함.(1) 작금, 기업인의 자살 사건으로 정치권이 혼돈의 딜레마에 빠져있다. 정권 실세들의 금품 수수 의혹으로 온 나라가 요동치고, 시급한 민생 현안과 모든 국정이 마비되었다. 수많은 비리 의혹만 정치권에 남겨 놓고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死者無言 죽은 자는 말이 없고.. 사상 초유의 부정 비리 의혹 사건의 파장이 크다. 하여, 위정자 들은 사심을 버리고 공정의 길을 가야 한다. 공익을 망각하고 사리사욕과 이기해 타, 포로가 되어서는 안 된다. 재물과 출세욕에 눈이 멀어 의혹의 중심에 서있는 위정자들이 안타깝다. 차라리 낙향하여 철학자처럼 사색하고 농부처럼 일하며 산다고 누가 뭐라 하겠는가 . "자신을 생각하기 전에 공익을 우선 해야 된다" 교육자요 독립운동가..
2015.04.15 -
대학자 栗谷(율곡)이이의 自警文(자경문).
栗谷 선생이 16세 되던 1551년 어머니인 申師任堂이 별세했다. 율곡은 3년동안 시묘를 마치고 19세의 나이에 금강산에 들어가 佛道에 귀의 했다가 강릉 外家로 돌아와 유학에 길을 열었다. 약관 20세의 나이에 스스로를 채찍하는 "自警文"(자경문)을 쓰고 먼저 聖人의 경지에 도달하는 것을 ..
2014.10.17 -
평화를 위한 전략의 네가지 질문.
존 F 케네디,(john F keendy)의 "평화를 위한 전략"의 엄숙한 네가지 질문. 첫째: 우리는 참으로 용기 있는 인간이었는가? 둘째: 우리는 참으로 올바른 판단을 하는 사람이었는가? 셋째:우리는 참으로 성실한 사람이었던가? 넷째: 우리는 참으로 헌신하는 인간이었던가? "淸州joon"
2014.10.12 -
神이 버린 나라 대한민국.(?)
작금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엽기적인 사건들이다. 종교라는 미명아래 십자가를 앞세워 혹세무민하는 사이비 교주, 반인륜적이고 반문명적인 경기도 포천 원룸 가정주부 살인 사건, 군 복무중에 선임병의 구타에 의한 사망 사고 등 3,900건의 가혹 행위가 있다는 국방부 통계..
2014.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