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4. 15. 11:19ㆍ위정자를 향한 獅子吼
大韓民國
위정자(爲政者)들 에게 告함.(1)
작금, 기업인의 자살 사건으로 정치권이 혼돈의 딜레마에 빠져있다.
정권 실세들의 금품 수수 의혹으로 온 나라가 요동치고,
시급한 민생 현안과 모든 국정이 마비되었다.
수많은 비리 의혹만 정치권에 남겨 놓고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死者無言 죽은 자는 말이 없고..
사상 초유의 부정 비리 의혹 사건의 파장이 크다.
하여, 위정자 들은 사심을 버리고 공정의 길을 가야 한다.
공익을 망각하고 사리사욕과 이기해 타, 포로가 되어서는 안 된다.
재물과 출세욕에 눈이 멀어 의혹의 중심에 서있는 위정자들이 안타깝다.
차라리 낙향하여 철학자처럼 사색하고 농부처럼 일하며 산다고 누가 뭐라 하겠는가 .
"자신을 생각하기 전에 공익을 우선 해야 된다"
교육자요 독립운동가 였던 仁村 김성수선생의 갈파다.
"사는 작은 것이요, 공은 큰 것이며 민족과 국가와
인류라는 큰 공을 염두에 두고 행동하라"
일찌기 島山 안창호 선생도 대공우의를 역설했다.
빙공영사 (憑公營私)의 뜻을 새겨라.
위정자가 공을 빙자하여 사적 이익을 도모 할 때
방종의 탈선이 시작되고 사회가 부패하기 시작 하는 것이다.
위정자 들이 자기의 분수를 잊어 버리고 위선과 속임수가 힁행하면
반드시 국민은 도탄에 허덕이고 사회는 혼란에 빠지고 부패하는 것이다.
위정자 들이여!
남의 것을 빼앗아 탐욕을 채우는건 약탈이다.
작금 국가 요직까지 올라 부정부패의 비리에 연루되여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위정자들이 추락하는게 현실 정치이다.
청렴한 인물로 자타가 공인하던 그들도 궤적의 흠결을 덮으려고
위원들의 질의에 일관성 없이 마치 죄인처럼 궁색한 궤변으로 전전긍긍이다.
그러나,
그들을 검증하는 위정자 들은 과연 떳떳하고 부끄럽지 않을지
분견(糞犬)이 강견(糠犬)을 향해 호통하는 한국 정치의 irony가 씁쓸하다.
위정자(爲政者) 들이여 !
배금주의(拜金主義)에 빠지지 마라.
a prison behind,영어(囹圄)의 몸이 된다.
"淸州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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