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人行必有我師(삼인행필유아사)
2014. 2. 11. 07:44ㆍjoon·사랑방
"三人行必有我師."
세 사람이 길을 가다 보면 반드시 내 스승이 있다.
論語에 나오는 孔子의 말이다.
잘난 사람이 있으면 내가 그 잘난 점을 배워야 할 스승이고,
못난 사람이 있으면 내가 그 못난 점을 경계하게 하는 스승이니,
결국 두 사람은 곧 나의 스승이라는 뜻이다.
이 세상 인간사,
다양한 장소에서 知識과 知慧를 알게 하는 모든 사람들이
곧, 나의 스승이 아니겠는가.
이런 긍정의 生覺으로 사는 것도,
삶의 지혜요 현명함이다.
"淸州joon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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