如意 보다 不如意가 더 많은 것이 人生이다.
2013. 11. 29. 04:47ㆍjoon·사랑방
人間은 누구에게나
시련과 고난의 무거운 十字架가 있다.
아무 근심 걱정없이 참으로 幸福해 보이는사람도
그 내면을 보면 몇가지의 근심은 있기 마련이다.
어떤 이들은 愛情의 결여로 고민하고 어떤이들은 불임으로 속 태우고,
어떤이들은 고부갈등으로 번민하고,어떤이들은 실연에 울고 있다.
또, 어떤 이들은 배우자의 부정으로 괴로워 하고,어떤 이들은
자식 문제로 애태우며 살아 간다.
어떤 이들은 離婚과 사별(死別)의 슬픔속에서 몸부림치고,
어떤 이들은 持病 때문에 人生을 비관하며 살아간다,
어떤 이들은 가난과 불운의 패배감 속에 비틀거리며 살고,
어떤 이들은 열등감에 포로가 되어 고뇌하며 살아 가고,
어떤 이들은 허무주의에 빠저 괴로워 하면서 살고 있다.
人間史에 人間의 고민은 百人百相이고 千態萬象이다.
대 문호 톨스토이는 말했다.
"사람은 저마다 自己의 十字架를 지고 人生을 살아간다."
산다는 것은 시련을 극복하는 것이요,고난과 싸우는 것이다.
역경을 이겨내는 것이며 運命에 도전하는 것이다.
如意보다 불여의(不如意)가 더 많은 것이 人生이다.
벌판에서 비바람을 맞으며 자라는 花草가 生命力이 强한 법이라 하지 않던가.
"淸州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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