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自身을 깨치라 !

2013. 12. 2. 23:35joon·사랑방

 

過慾을 삼가하고 오기(傲氣)를 버리자.

虛勢 부리지 말고 내 분수에 맞게 살자.

이기심에 눈이 어두워 내가 나를 보지 못한다.

 

교만이 나를 보는 눈을 흐리게 하고,

貪慾이 나의 분별심을 혼탁하게 한다.

 

知人者知 自知者明,

남을 아는 것은 한낱 지자에 지나지 않고,

자기 自身을 안다는 것은 뛰어난 知慧이다.

知慧의 스승 老子의 갈파다.

 

나 自身의 분수를 알고,

나 自身의 한도에서 머무르면

내 마음과 몸은 언제나 便安 하리라.

 

나 自身을 아는 總明을 갖자.

나의 한계를 自覺하는 知慧를 갖자.

내 분수를 알고 내 분수에 만족하는 自足人이 되자.

 

"淸州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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