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 재판소의 과대망상*

2025. 2. 6. 07:38위정자를 향한 獅子吼

 

최근 헌법 재판소 재판관들이 "우리들은 헌법이다"라 과신하는 듯한 말을 했다.

일개 월급쟁이 판사들 처지에 自身들을 헌법으로 미화하며 하지 않아도 될 말이다.

과대망상도 지나치면 사상을 의심받는 건 너무나 당연하다. 공정을 잃고 정치적 편향의

발언은 사상과 이념을 오해받기 마련이다. 

재판관은 정무직 공무원으로 정당에 가입할 수 없고 정치에도 관여할 수도 없다.

고위직에 올라있으면 더 겸손한 자세로 언행에 신중해야 하고 자칫 국민을 무시하는

듯한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처신해야 한다.

뒤로는 온갖 이익을 탐하고 간악한 짓을 한다는 것을 감추고 머릿속은 주체사상에

세뇌된듯한 태도는 국민이 용납하기 어려운 망발이다.

헌재가 민주당의 뜻에 따라 속도전의 편향성을 보이는듯한 모양새다.

 

헌법을 가장 수호해야 할 헌재의 재판관이 직권남용으로,

헌법정신을 상실한다면 존재의 의미마저 상실하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남한에 살면서 나라를 위기에 빠뜨린다면 역사의 罪人이 된다.

하루만에 국민 변호인단이 6만이 넘는다는 사실을 간과해선 안 된다.

이런 상황을 지켜본 국민적 여론은,

헌법재판소의 무용론이 나오고 탄핵의 말이 나오지 않는가?

전 국민들이 요즘 안타깝게 생각하고 바라는 것은, 상식적이고 당연한 일들이

안 이루어진다는 현실 앞에 불행한 역사를 계속 겪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잘난 체하는 건방진 태도는 겸손을 벗어난 교만과 오만으로 비치니

自身을 낮추고 국민을 높이는 겸손의 자세를 잊어서는 안 된다. 

人生 살아보면 돈과 명예와 권력 다 허망한 것이다.

똑같은 물(水)도 젖소가 먹으면 우유가 되고,

뱀(蛇)이 먹으면 毒이 되는 이치다.

淸州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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