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背信이 낳은 탄핵사태"

2025. 1. 31. 05:01위정자를 향한 獅子吼

 

12,3 국가통수권자인 대통령이 국가적 위기라고 판단하고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입법부의 독주로 행정부를 마비시킨, 국회의원들의 부정선거 실체파악을 위한

통치 판단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헌법질서를 파괴하고 국정운영을 할 수 없게되자 불가피한 선택이였던것같다.

윤석열 정부 2년 7개월 동안 입법부를 장악한 더불어 민주당의 탄핵건수가 29건으로

행정부 중요직 인사와 예산탄핵으로 국정을 마비시켰다.

대통령실과 검찰, 경찰, 감사원 등의 운영비를 전액 삭감, 東海가스 유전 개발비와 의료

전공의들에 대한 지원비, 취약계층 지원비, 대학생 근로장학금 지원비 국방예산비등을

삭감 했고 북한,중국산 마약이 국내유입이 만연한데도 이를 단속할 예산까지 삭감해 버렸다.

그런데 공수처 예산은 2백억으로 올렸고 대통령 체포후 Wine pati를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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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공석중인 국가 행정부 요직은,

대통령을 비롯해 국무총리, 법무부 장관, 국방부 장관, 행정 안전부 장관, 방송 통신 위원장,

서울 중앙 지검장,중앙지검 반부패부장, 경찰청장, 서울경찰청장, 육군참모총장,

방첩수사단장, 방첩 사령관, 수방 사령관, 특전 사령관, 정보 사령관,방첩 1처장, 등이

공석중으로 대통령 대행에 대행, 무정부 상태다. 

국회의 입법독주를 야기시킨 중앙선관위의 부정선거 의혹이 커지고 각처요로에서

중앙선관위에 대한 부정의혹을 보고받는 대통령으로써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국가적 위기라고 판단, 비상계엄령을 선포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한나라의 대통령이 무슨 목적을 위해 국가혼란을 자초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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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는 계엄직후 국정원 제1차장(차관급) 홍장원이 대통령이 자신에게 직접 통화하여

한동훈을 비롯하여 국회의장등 싹 잡아들이라는 대통령의 지시를 받았다고 한동훈에게

사실과 다른 정보를 제공하면서 한동훈 대표가 의총에서 국정원 고위관계자로 부터

정보를 받았다고 하면서 본격적인 탄핵문제가 촉발되었다고 한다.

50일 동안 몇번씩 말을 바꾼 홍장원의 증언이 탄핵심판에 중대한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홍장원은 그뒤 언론 인터뷔와 국회소추위에서 계속 말바꾸기를 하였는데 이같은 사실은

김민기 전 국민의 힘 대변인이 언론에서 밝힌 내용이다.

또한 전국 지검장 회의에서 대통령 구속에 대한 논의중 대다수 지검장들은 경찰에 재수사를

요청하고 대통령은 석방하자는 중론이였지만 심우정 검찰총장은 대통령을 구속시켰다.

내란 사태로 고발된 이재명에 대한 수사도 하지않고 있지만 대다수 국민들은 모르고 있다.

민생지원금 때문에 추경 안 된다면 민생지원금 포기할 것 이라고 국회에서 상왕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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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언론까지 편파보도로 대다수 국민들만 모르고 있었기에 대통령은 불법의 불법에

불법을 역설하면서 무고한 시민들의 유혈사태를 막기위해 직을 걸었던 것으로 보인다.

검찰 구속으로 영어의 몸이된 대통령은 이보다 더한 각오를 하고 있었다면서

당지도부가 제역할을 못하고 있다고 화를냈다고 한다. 

반국가 세력들은 광화문 집회를 주도하는 전광훈목사를 체포하겠다고 공개 선포했다.

사태가 이렇듯 긴박해도 당지지도가 오르자 국힘의 간신 모리배들은 차기 대선에

고무되어 귀성객들에게 인사차 서울역에 나갔다가 시민들로 부터 "대통령이나 지키지

여기는 왜 나왔느냐?" 쓴소리로 망신만 당하고 돌아갔다.

行動하지 않는 良心은 惡의 편이라 했던가?

 

의혹의 중심에 있는 중앙선관위는 사내 부정취업 건수만 1,200건이라고 한다.

좌우 대립을 넘어 나라 곳곳에 암약하고 있던 반국가세력의 침탈행위로 인한

비상계엄령은 대통령의 고유권한인 구국의 결단이라고 판단된다.

背信의 時代, 敵은 언제나 내부에서 발생한다.

淸州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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