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에 불법의 不法, 배신에 배신의 背信"

2025. 1. 28. 05:21위정자를 향한 獅子吼

 

종북주의 반국가세력이 국정혼란을 일으킨다.

특히 문재인 정부시절 주사파들은 화룡정점을 찍었다.

국가 보안법이 사문화되고, 언론계와 노동계가 완전히 장악되고,

시민단체나 전교조의 붉은 사상 교육까지 좌파들이 점령하여, 全國, 17개

지역 市,道 교육감 선거에서 서울을 필두로 좌파들이 14곳을 휩쓸었다.

 

문재인 정부 초기 국가 운영의 control tower에서 임종석 비서실장을 비롯하여

운동권 주사파들이 행정부를 완전히 장악하였으며 국정원 대북파트도 와해시키고

외국 간첩이 암약해도 처벌할 수 없도록 입법부 독재를 만들었고, 입법부를 비롯,

사법부까지 무력화시켜 버렸다.

우파 인사들을 탄압하며 역사까지 왜곡시키는 데 성공하여, 좌우이념대립 갈등유발도

완성단계에 이루었고, 군도 장악하여 군사기지를 폐쇠시키고 군병력을 감축시켰다.

민생치안의 공복인 경찰도 장악하였으며, 국가경제까지 파탄단계 과정에 이르렀다.

문재인 정부 5년동안 포퓰리즘정책으로 나라 부채가 500조나 늘어나고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사회주의 계흭경제로 완성시키는 단계가 됐고,

반일감정을 자극하여 한일관계를 파탄시키는 과정이며 유일한 저항 세력 기독교를

분열시켜 종교계까지 장악중이다.

 

총선, 대선이 어려워지자 이원집정부제 개헌을 추진, 미군 철수와 한미동맹을 해체,

와해시키는 중이며 남북고려 연방제를 추진, 최종목표인 공산혁명정부를 지향한다.  

지난여름 전라남도 광양에서는 제1회 대한민국 공산당 한가족 하계 수련회가 열린다는

현수막이 펜션입구에 걸려 있는 기막힌 현실이 됐다.

한국 사람들이 공산주의에 빠져드는 것은 전교조의 교육탓이라지만 세상이 바뀌였다.

공산당 가족수련회 라면 북한의 지령을 받아 움직이는 간첩들인가?

아니면 오랫동안 암약한 반국가세력인 공산당이란 낯선 현수막이 걸려있어도 국민들은

개의치않았고 적대감없이 받아 들이는 시절로 변화시켰다.

이 무렵 공산당의 뿌리, '김원봉을 가장 존경한다는 말도 문재인 입에서 나왔다.

 

독립군을 궤멸시켜 소련공산당의 훈장을 받은 자의 흉상이 버젓이 육군사관학교

교정에 설치되고, 광주시에는 골수 공산당 정율성의 거리가 조성돼 어린이들의

정신을 病들게 하면서 사회를 좌경화로 만들어 왔다.

작금의 야당대표는 주적인 북한공산당을 우리 북한이라 말하는가 하면,

김일성을 폄훼하지 말라고 국민을 향해 요망한다.

트럼프가 김정은을 언급한다고 하여,

대변인 처럼 야당대표가 환영한다는 화답을 보내는 기막힌 시절이다.

원칙과 상식에 반하여 나라가 한쪽으로 기울어도 너무 지나치게 기울었다,

대통령의 자리에서 통치권한인 계엄령을 선포했다고 강제 체포 구속하는 일이

백주대낮 자유대한민국에서 종북주의 좌파들은 총성 없는 내란을 일으켰다.

 

공수처에서 검찰로 넘어온 계엄령 기소사건의 구속연장을 대법원이 두 번씩이나

불허해도 검찰은 내란죄를 적용, 구속시켰다.

人福이 없는 탓인가? 실정으로 인한 자업자득인가?

자신의 측근을 믿고 법무행정의 수장으로 임명했으며 당의 비상대책위원장을 거쳐

당대표까지 만들어 자신의 심복이라 생각했던 그는 어이없게도 자기 人生 화양연화는

문재인정부 초기라고 일갈하며 변절, 背信의 icon이 되지 않았던가?

또한 自身이 임명한 지금의 검찰총장 역시 전국 지검장 회의를 거쳐 구속하였다.

형식적인 절차, 어떠한 거대한 조직의 세력들과 야합한 것은 아닐지 모를 일이다. 

이미 좌경화된 국가적 현실, 좌경화로 인해 불법에 불법의 불법이 벌어지는 국가적

기능침탈, 대통령으로서 느꼈다는 자괴감, 배신의 배신에 의한 배신의 時代에서

수감자 윤석열은 비열하고 사악한 인간사에 치를떨고 환멸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오죽했으면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국민들께 알리기 위한 목적이 계엄령이라 했겠는가?

뒤늦게 이런 상황을 깨우친 국민들은 정의와 구국의 일념으로 거리로 쏟아지고 있지만 

그 한심하기 짝 없는 위정자 놈들은 사냥꾼에 쫓기는 꿩처럼 땅에 머리를 처박고

제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엉덩이만 하늘을 향하고 있다. 

교활하고 사악하고 개념 없는 망종들, 그런 놈들 때문에 나라가 좌경화 됐다.  

 

간첩을 붙잡아 신고해도 법관이 풀어준다는 암울한 현실,

문재인을 간첩고발한 사건은 몇 년이 지나도 수사조차 하지 않는 검찰이 됐다.

이땅의 모든 국민들은 사법부만 바라보고 있고 헌법재판소를 주시하고 있다.

공정한 재판만이 사법부의 신뢰를 살리고 헌법재판소의 권위를 살릴 수 있다.

한나라의 대통령을 두고 망신주기식 여론몰이 재판으로 박근혜를 탄핵할때도

알량한 보수진영 위정자놈들은 나라 곳곳에서 암약한  좌파세력 때문인줄 뻔히

알면서도 제 한 몸 영달을 위해 반국가 세력에 놀아나더니 윤석열 탄핵까지 데자뷰

현상이 나타나도 대통령 탄핵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는 듯하다.

나라존망의 귀로에도 보수진영의 위정자들은 일말의 죄의식도 없어 보인다.

오호통재, 만시지탄 아닌가?

淸州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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