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週당 運動 150分, 사망위험 22% 낮아져"

 

 

스페인 마드리드 의대 데이비드 마르티네스 -고메스 교수팀은 

美國 의학협회 학술지 jama 네트워크 오픈 에서 미국 영국 중국 대만

성인 200만명의 운동량과 사망 위험을 11년간 추적하여 일주일에 중강도

150분 이상을 운동하면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평균 22%이상 줄일

수 있으며 사망 예방 효과는 노령층에서 더 큰 효과가 있다고 연구 결과를 밝혔다. 

 

연구팀은 신체활동과 사망 위험의 연관성은 성인 전 생애에 걸쳐

일관되게 유지 됐다며 건강한 노화와 수명을 위해서는 

성인생활 모든 단계에서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하는 것을 장려하는 것은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신체활동 노화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이 있지만

절대적인 사망 위험은 증가하고 사망 원인도 나이에 따라 다르지만 

신체활동 가이드 라인 주당 중강도 신체활동 150~300분, 고강도 75~150분은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지적했다.

주당 권장량만큼 운동할 경우 운동하지 않은 사람보다 

22%의 사망율이 낮았으며 사망 예방효과는

고령층에서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淸州j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