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25. 06:11ㆍ위정자를 향한 獅子吼
영생을 꿈꾸는 러시아의 대통령 푸틴,
사슴피로 목욕을 하고 얼음물에 입수하기도 한다.
러시아 과학자들에게 "늙지않는 비법"을 개발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러시아 보건당국은 산하 연구기관에 세포의 노화현상, 골다공증, 면역 저하 등
노화와 관련된 각종 증상을 연구, 해결하는 방안을 보고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한다.
"죽지않고 영원히 사는 삶"에 집착하는 측근의 권유로 "영생의 비법"을 추구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의 전쟁 와중임에도 이같은 사실은 그의 건강 이상설을 나타내고 있다.
활력을 유지하기 위해 남성에게 젊음을 되찾아 주고 있다고 알려진 시베리아 사슴의
녹용에서 추출한 피 성분으로 목욕을 하고 영하 30도, 얼음물에 목욕을 하고 있다.
푸틴, 현재 그의 나이는 72세다.
러시아 남성의 조기 사망률이 가장 높은 원인이 음주이고 평균 수명이 67세이다.
러시아 남성의 4명 중 1명은 55세 이전에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코올성 간질환과 음주후 사고가 조기 사망원인이다.
노욕인지 노익장인지 그의 연인으로 알려진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리듬체조
선수 출신인 알리나 카바예바 와 31세의 나이 차이에도 그 사이에서 3명 이상의 자녀를 두고 있다.
또한 크램린궁이 국제적인 영향력을 떨치는데 지대한 공헌을 한 바그너 그룹(100개 이상)
의 기업제국을 집어 삼킨 사례가 될것이라는 WSJ 의 평가다.
평화를 깨뜨려 전쟁을 유발시켜 혈기왕성한 젊은이들을 희생시키면서도 저는 오래 살려는 푸틴,
푸틴! 그대는 "부처"의 말을 잊었는가?
인간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늙어간다고 하지 않았더냐?
이 광활한 우주의 생명체는 반드시 멸하는 것이 대자연의 법칙이란다.
淸州joon
'위정자를 향한 獅子吼' 카테고리의 다른 글
"72세 최고령 美人대회 출전" (0) | 2024.10.31 |
---|---|
"디지탈 성범죄 딥페이크" (0) | 2024.10.03 |
"질투심은 파괴적 감정이다" (0) | 2024.10.02 |
"거미의 생존 전략 Black Widow" (0) | 2024.09.24 |
"초고령화 時代" (0) | 2024.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