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7. 27. 18:01ㆍ위정자를 향한 獅子吼
호랑이 처럼 살피고 소처럼 우직한 걸음으로 만리를 걸어간다.
욕심을 버리고,
가진것에 만족하고 검소하게 살면 편안하게 살 수 있고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면 오히려 불행해지고 삶을 망치는 것이다.
그러나, 재산은 다 물려주지 말고 내가 먹고 살 만큼은 꼭 지켜야 한다.
그리고, 적성에 맞는 취미생활로 건강에 도움도 받고 마음의 평안을 얻자.
분열을 조장하는 사람과의 인간적 갈등쯤은 무시하며 살아도 무슨 대수랴,
사람의 마음은 영원한 것이 아니어서 좋던 나쁘던 변하는 것이 본질아닌가?
아무리 좋은 사이라도 나를 싫어 질 때가 오고,
나역시 상대가 싫어 질 때가 오기 때문에 너무 집착하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너무 착한 모습에 매달리지 말자, 좋은 소리 듣고 싶어서 나의 분수를 넘어
친절을 베푸는 것이 오히려 나중에 미움이 되고 멀어지는게 인간사가 아니던가?
뼈저리도록 참담하게 겪어보지 않았던가?
내 이웃에 살던 젊은 사람이 지나칠 정도로 에의도 바르고 생활력이 강하여 친절하게
대해주었더니 하루면 몇번씩 내 사무실에 드나들어 가까워졌다.
그의 부친과도 몇차례 술자리를 할 정도 였으니 경계할 아무 이유도 없었다.
더구나 그 사람의 매형과 내자식들 외삼촌이 같은 직장 동료라는 사실 때문에 ,
나로서는 정신병원 강제 입원의 프레임에 걸려있는 처지라 진실을 입증하기 위해
예와 의를 지켜가며 조심하고 또 조심했지만 습지에 빠지는 결과가 되고 말았다.
이웃에 산다는 이유로,
그가 집을 사게해 억대의 차익을 남기게 하였고 그가 식품위반으로 단속에 걸려
식품안전청 조사를 받았을때 형제 이상의 친절을 베풀어 검찰에 근무하던 아는
지인에게 부탁하여 처리 하였고, 나는 상관하지 말고,
차타고 지나다 그 사무실에 들려 인사만이라도 하길 간절히 요청했지만 그 부탁
까지도 지켜지지 않아 중간에서 내가 돈이나 챙기는 부로커로 오해를 받아
지금의 분란사태의 단초가 발생하고 말았다.
겪어보니 설삼도사, 즉 비밀등을 혼자 간직하지 못하고 삼을 말했다가 사를
말하고 탐욕이 지나쳐 돈에 너무 인색하며 아는체를 많이해 오지랖이 넓고
신의도 부족하고 지나치게 노름을 좋아하여
노름꾼들과도 자주 어울리는 탓에 부친에게도 심한 꾸중을 듣곤 하였다.
또한,
그가 큰 사기를 당해 파탄나기 직전에,
나의 만류를 뿌리치고 급히 집두채를 팔아, 자기 누나 까지 끌어들여,
새로운 사업에 많은 돈을투자하여 보름만에 사기를 당했다.
지나칠 정도로 자기확신이 넘쳐보여 여러차례 신중을 기하라고 조언 했지만,
묵살 당했고 이미 완벽하게 걸려들어 속수무책의 상황이였다.
완전히 넋이나간 모습으로 찾아와서 차라리 자살이라도 하겠다는 것을 말려,
반년의 세월을 먹여주고 재워주면서 매일밤 자정이 넘도록 배달을 도왔으며
놀란것 같아 약까지 사다 먹이고 내가 가장 힘든 시기였는데도 불구하고 간절히
도와달라기에 초가을 부터 이듬해 봄이 될때까지 반년의 세월 동안 삼시 세끼
밥을 해먹여가며 최선을 다해 그를 도와주었다,
이를 본 동네 몇몇 사람들은 혼자 사는 것도 힘든 사람에게 쌀 한톨도 사주지 않고
빈대처럼 붙어서 추운 겨울에 밤낮으로 노인을 부려 먹는다고 혀를 찰 정도였다.
막무가내로 매달리고 나를 앞세워 밤이면 자정이 넘도록 일을 도왔으며 법적인
문제는 같이 다니면서 도왔지만 단돈 십원한장 쌀 한줌도 보상받지 못했고
단지, 덕을 쌓는 것이라 생각하고 나의 일 처럼 사심없이 협조하였어도
감사하다는 말이나 고맙다는 인사 한마디 듣지 못했다.
그 뿐이랴, 더구나 자식과의 관계까지 말을 부풀려 왜곡시키는 바람에 자식과
며느리와도 회복불능,최악의 상황이 되고 말았다.
또한,
가정파탄에 대하여도 기흭적이고 조직적인걸 알면서 음해성 프레임을 확산시켰다.
사건의 내막이나 경중도 모르고 깊은 생각없이 하는 경솔한 말이 일파만파다.
겉으로 보기에는 신의를 지킬줄 아는 제법 사내다운 기질도 지니고 있고
초등학교때 전교회장을 할 정도였는데 갑자기 모친이 급사하고
대학다니던 하나뿐인 형까지 정신질환을 앓다 자살, 그위에
누나까지 정신질환을 앓다 얼마후에 죽는 비운을 겪는 것을 보고
측은지심이 발동하여 더 정스럽게 대한게 잘못이라면 잘못이 됐다
중고등학교는 공부 보다는 반항적인 기질로 변해 방황의 시기를 보낸것 같지만
이런 파란만장한 이웃을 보고 사람이라면 가질 수 있는 인지상정이 아니겠는가?
그런 처지에 놓인 이웃을 정에 약한 내가 도와주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라 생각했다.
내가 무슨 환생한 부처나 부활한 예수라고..., 다만,
나에 대한 음해성 편견을 불식시키기 위한 노력이라 생각한것이 착각이였다.
나에 대한 디테일한 정보까지 그로 부터 시작된 음해성 범죄 부역자로의 반전,
그 알량한 몇몇 친구놈들과 지인들도 중대사건의 음해성 프레임인 줄도 모르고
부역자가 되어 내게 등을 보였다.
그 개만도 못한 천박한 얼빠진 놈들은 범죄 프레임에 녹아들어 아직도 모른다,
자신들이 무슨 罪를 지었는지를...,
어느 대통령 후보가 말했다, 특검을 왜 거부 합니까? 죄를 지었으니 거부하는 거라고,
뒤에 숨어 내집에 못가게 하는 찌질한 모사꾼은 범죄에 가담했으니 남의 힘을 빌어
범죄 부역자가 된 죄 때문에 길을 막는가 싶다.
네가 알고 내가 알고 하늘이 아는데 몸을 감춘다고 천벌을 피할 수 있겠는가?
감당할 수 없는 지경이 되고서야 뒤늦게 그를 확인하기 위해 선의의 거짓말로
자식들도 속을 썪여 법원에 내 재산을 사회환원하는 절차를 밟고왔다 말해 보았다.
무슨 생각인지 그후부터 부부가 함께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유통기한에 걸린 김밥이나
빵을 얻어다 주기 시작했고,
일상에 쓰던 물건들도 버리지 않고 챙겨주는 호의(?)를 보였다.
이를 계기로 오는 사람마다 쓰다버릴 정도의 물건들을 가져오기 시작되면서,
나와 내 주변 사람들을 관리한 컨트롤 타워(control towor)가 되였다.
일말에 양심을 믿었지만 모든 분란은 거기서 사건이 시작되고 꼬여가고 있었다.
세상 어느 미친놈이 중대한 사건 가해자들의 음모에 견리망의를 흭책하는가?
재산 사회환원 말을 한 이튿날 부터 자식과 며느리, 이혼녀는 물론, 심지어 노름꾼과
건달,장애인까지 주변을 서성대고 감시까지 하면서 생활속으로 깊게 파고 들었다.
심지어 며느리는 친정 부모들과 제 전화번호까지 다 바꾸고 궁지에 처한 시어머니와
야합하여 강제로 집을 팔도록 사주한 것이 분명해 보였지만 반응할 이유가 무엇인가?
범죄 사주를 받은 자들, 공공연히 시비하는 자들이 늘어나고 호시탐탐 삶을 파괴하려,
마치 먹이에 굶주린 하이에나처럼 우글거리는 상황을 보이며 일상을 방해받았다.
그런 자들의 면면을보면 독신 기초생활보호대상자나 신체 장애자들이였고 그들 목적은
나의 거침없는 성격을 이용해 폭력적인 상황을 연출하여,
법적으로 몰고가려는 의도가 확실해 보였다.
몸으로 상대할 상황과 머리로 상대할 상황을 아는 나의 지혜로움을 과소평가한것이다.
이같은 사실들이 이웃사촌의 이율배반 때문에 벌어진 일들이다.
그 말을 믿은 불손한 세력들의 망언망동이 점입가경이다.
나는 확신한다, 그들에게 닥칠 참변과 대참사를,
다행히 어느 공익제보자에 의해 112와 파출소에 연락이 닿자 범죄 부역자들은 한달여 동안
주변에서 사라졌다가 얼마후에는 새로운 프레임으로, 여론을 이용해 사람들의 발길을 막아
영업을 훼방하여 수입이 없으면 집을 팔것이라는 그릇된 망상들로 내 삶을 파괴시키려 했고,
혹 누가 오더라도 그에게 접근하여 회유하고 겁박한 정황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었다.
드나들던 사람을 시켜 혼자사는 놈들은 다 뒈져야 한다는 참혹한 말을 듣고 극도의
화를내자 두손을 모아 용서를 빌던 사람도 있을 정도로 인격을 말살하는 행위를 벌였다.
우리 속담에 못 먹는 감 찔러나 본다는 말이 이런 경우를 두고 하는 말인가 싶다.
조직적인 가해를 보다못한 양심있는 동네의 몇사람은,
이같은 범죄를 흭책하는 자들이 누구이니 조심하라고 알려주는 사람들도 적지 않았다.
견리망의로 야기된 파렴치한들의 치졸한 망동, 내 생활이 궁핍하다는 명분으로 집을
팔도록 종용하니 물리적 사고를 칠뻔한적이 빈번할 만큼 극한 상황으로 치달았다.
파출소장의 말대로 증거가 있으니 경찰서 수사를 의뢰하란 말에 경찰서를 몇번씩 갔다가
발길을 돌려야 했었는데 자식 때문에 망설였지 두려움 따위에 연연 하지 않는다.
다행스럽게도 사건의 중심, 범죄 부역의 핵심을 찾았고,
그의 왜곡된 말에 놀아난 구역질나는 놈들도 발견했으니 얼마나 다행인가?
이렇듯 은혜를 베풀어도 뒤통수를 맞는데 일면식 없는 관계에서야 오죽 하겠는가?
사명감이 있는 사람은 그 어떤 유혹이나 함정에도 빠지지 않는 법이다.
호시우보(虎視牛步), 우보만리(牛步萬里) 라,
범죄에 가담한 자들을 범처럼 살피고 꿰뚫는 예리한 통찰력, 황소처럼 우직하게 걸고
성실하고 신중하게 행동하며 페이스 조절을 하면서 지내야 했다.
은혜를 원수로 갚다니,
그 또한 나의 허물이고 어리석음인것을 만시지탄 아닌가?
은혜를 저버린 그도 많은 재물이 파탄났고 블랙리스트에 올라 채무관계가 있는
사람들을 피하면서 살아 가고 있다.
그와의 인간관계를 맺었던 사람들의 혹평은 상상을 초월했지만,
혜안이 부족했던 나의 잘못이기에 확인되기 까지 침묵했을 뿐이다.
상처가 된 과거에 매달리는 건 내 인생의 무거운 짐을 끌고 가는 것이다.
말장난에 이간질 당한 자식들과 며느리의 우매함 때문에 때를 기다릴 뿐이다.
아직은 자식들의 삶에 간섭하지 않고 오직 내 삶에 집중하며 살려고 한다.
외롭다고 급하게 아무나 만나면, 가려진 그 사람의 단점도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급하게 먹는 밥이 체하는 법이다.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을 하며 스트레스 관리와 기본 체력을 유지하는데 집중하자.
무념무상, 생각의 생각이 꼬리를 물게되면 어두운 늪으로 빠지게 된다.
좋은 기억만 하자,내 안에 내가 점점 평안을 찾게 될 것이다.
범의 눈으로 황소처럼 묵묵히 걸어 갈 뿐이다.
淸州joon
'위정자를 향한 獅子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약은 쾌락이 아니다" (0) | 2024.08.06 |
---|---|
殺人魔,우순경 사건, (0) | 2024.08.04 |
"경허 스님" (0) | 2024.07.25 |
"과유불급(過猶不及)" (0) | 2024.07.21 |
"진중권의 변신술" (0) | 2024.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