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친 欲心은 禍를 부른다"

2024. 7. 12. 09:28위정자를 향한 獅子吼

 

 

지나친 욕심을 버려라!

인간은 욕심만 버리면 인생을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했다.

인간의 마음에는 천사와 악마가 공존하고 있어,

언제이고 악마의 유혹에 넘어갈 수 있는 나약한 존재다.

매순간 악마의 유혹을 물리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욕심을 줄이면 조금은

넉넉하지 않아도 편안하게 지낼 수 있지 않겠는가?

 

아무런 죄도없이 총성없는 전쟁으로 고개숙인 삶이였지만,

운명이라 생각하고 그름보다는 옳음을 악보다는 선함을 추구하고 살았다.

남에 눈에 눈물내면 제눈에 피눈물 날 때 있을것인데 악의 유혹에 빠져

내게 주어진 것들에 만족할 줄 모르고 욕심이 지나쳐 결국은 흉악한

범죄자가되고 파멸을 맞았으니 인간의 어리석음, 통탄할 일이다.

자기 내면을 기르지 못한것이 罪요,

자기 성찰을 할 줄 몰라 인격이 성숙되지 못한 罪고,

인간 관계에서 때로는 엄격하지 못해 악의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한 罪며,

자기 자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배워 성장한다는 것을 몰랐으니 重罪人이 된

언제나 남을 탓하고 원망하니 인간의 무지가 얼마나 무서운가?

 

만시지탄이다. 

건강하게 살아있음에 만족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다보면

좋은일도 찾아오지 않겠는가?

때론 시련에 허우적거리면서 방황하고 있는 나에게 손잡아준 따뜻한 손길,

그 순간을 기억한다면 악의 유혹에 넘어가 영혼을 病들게할 수는 없지않은가?

 

聖人, 성현들의 가르침이 나를 이끌어준 계기를 만들었고 열심히 살아왔다.

책속에서 위로받고 책속에서 스승을 만나 내가 조금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

겸손하고 항상 배우는 자세로 양심을 지킬 수 있도록 성실한 삶을 선택했고,

또한 냉철한 판단으로 그릇된 탐욕을 부리지 않으려 노력하며 살아왔다.

 

미디어 발달의 시대, 클릭 한번에 너무나 매력적인 정보들을 접할 수 있는 時代,

인터넷이 처음 나왔을때 학교나 관공소에 납품하기 위해 컴퓨터와 인터넷에 대한

학습 때문에 수없이 많은 세월동안 서울, 유성을 오르내렸던 수고로움으로

나 자신 정신의 지식을 살 찌우는 계기가 만들어졌다.

누군가는 세월을 시위를 떠난 화살에 비유했지만 벌써 30년 가까운 시간이 지났다.

아직도 익숙하지 못한 부분도 많지만 지금 더 이상의 욕심은 없다.

능력과 재력, 권력으로 누군가를 능가한다 하여 우쭐대거나 뻐기지 않고 살았다.

무릇 인간사란 하루 아침에 넘어질수도 있고 하루 아침에 다시 일어설수도 있다.

하늘은 선하고 어진 인성을 가진 사람에게 은혜로움을 베풀어 주고,

사악한 인성을 가진 사람에게는 반드시 罰을 내려주는 法이다.

탐,진,치(번뇌)를 일으키는 마음을 자제할 줄 알고 경계할 줄 알아야 하지 않겠는가?

淸州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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