知者樂水 仁者樂山, 知者樂 仁者靜, 知者樂 仁者壽. 지혜 있는 자는 물을 좋아 하고, 인자한 사람은 산을 좋아 한다. 지자는 움직이고 인자는 조용하다. 지자는 즐기고 인자는 壽(수) 한다. "淸州joonmo"

非禮勿視(비례물시), 非禮勿聽(비례물청). 非禮勿言(비례물언), 非禮勿動(비례물동). 禮가 아니거든 보지도 말고, 禮가 아니거든 듣지도 말고, 禮가 아니거든 말 하지도 말고, 禮가 아니거든 움직이지도 말라. 禮는 올바른 몸가짐과 지혜로운 마음 가짐이다. 禮를 지키는 것은 사람 도리를 ..

만남과 離別을 피할 수 없는 것이 人生이다. 우리는 每日 누군가와 만나고 또 離別하며 살아간다. 人生은 만남과 離別의 연속이고 數 많은 아쉬움으로 뒤섞여 있다. 人間事, 偶緣이던 必緣이던 惡緣이던 만나서 因緣이 되고 離別하며 사는것, 이것이 人生이다. "淸州joonmo"

神이시여! 내가 建康할 때 어떤이는 病들어 아파함도 알게 하소서. 또한 내가 기뻐할 때 어떤 이는 슬퍼하고 있음도 알게 하시고 그리고 내가 幸福할 때 어떤 이는 不幸 하다는 것도 알게 하소서. "淸州joomo"

이렇게 살게 하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잘못이 있는 곳에 容恕를, 分裂이 있는 곳에 和合을,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疑心이 있는 곳에 믿음을, 絶望이 있는 곳에 希望을, 어둠이 있는 곳에 光明을, 그릇됨이 있는 곳에 眞理를, 위로 받기 보다 위로하고, 사랑 받기 보다는 사랑하..

人間이 산다는 것은, 地上에 잠시 기숙하는 것, 무릇 이 天地는 萬物이 와서 잠시 머무르는 旅人宿 과 같은 것 이다. 어제도 가고, 또 오늘도 가는, 그리고 내일도 갈, 삶의 旅情은 어찌 즐거움만 있으랴. 때로는 시련하고, 더러는 세파의 격랑에 휩쓸리고... 人生 黃昏을 가며 삶의 가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