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5. 19. 12:31ㆍ스포츠·golf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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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를 낮추기 위해서는 아이언 샷을 잘해야 한다.
시리즈로 아이언 샷을 잘 다루는 비법을
먼저 아이언 샷으로 하는 히팅 방법이다.
정확히 스윗스폿에 볼을 맞추는 법이다.
과연 두텁게 볼이 맞거나 얇게 맞는 현상은 왜 일어날까.
아이언의 정확한 비거리를 낼 수 있는 히팅 방법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
△ STEP 1
- 오른발 앞에서 임팩트가 된다는 느낌으로
■ 아이언 샷은 던지는 것이 아니고 휘두르는 것이다.
오른발 앞에서 볼을 임팩트한다는 이미지라면 클럽이
늦게 내려오는 폐단은 사라진다.
아이언 샷에서 정확히 볼을 히팅하지 못하는 사람은
클럽의 릴리스가 늦기 때문이다.
평상시보다는 약간만 빠른 타이밍,
오른발 앞에서 임팩트한다는 느낌으로 휘둘러보라.
볼 앞에서 헤드를 뚝 떨어뜨리는 듯한 느낌이다.
이 방법이 폴로스루에서 몸의 스웨이를 억제하고
헤드에 속도를 붙일 수 있다.
몸을 회전하면서 릴리스하면 임팩트존도 길어지고
정확히 볼을 히팅할 수 있다.
△ STEP 2
- 페이스 중심에 맞는 정확한 히팅 위치
■ 너무 얇게 볼이 맞거나 두텁게 맞는 것도 거리와 방향성에
큰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정확한 히팅이 필요하다.
그런데 왜 얇게 히팅이 되는 것일까?
몸에 힘이 너무 들어간 것이 원인이다.
몸에 힘이 너무 들어가면 임팩트 순간 힘을 정확히 전달할 수 없어
페이스가 열리면서 바로 오른쪽으로 간다.
혹은 손목이 돌아가면서 감기는 현상이 일어난다.
아이언은 거리를 내는 클럽이 아니기 때문에 몸에 힘이 들어가거나
스윙 중에 힘을 강하게 주는 것은 금물이다
.
■ 페이스 위 아래쪽에 맞으면 거리와 방향에 문제가 생긴다.
볼을 너무 멀리 보내려는 생각이 어드레스와 스윙에 악영향을 미친다.
힘이 들어가면 볼로부터 떨어진 어드레스를 하는 경향이 높다.
그러면 스윙 궤도가 좌우로 움직이게 되어 볼의 타점이 달라진다.
이럴 때는 그립을 약간 짧게 쥐고 이상적인 밸런스를 유지하면서
스윙해야 정확한 샷이 된다.
△ STEP 3
- 어드레스 폭 안에서 중심이동을 한다
■ 항상 일정하고 정확한 히팅을 위해서는
축이 위 아래로 흔들려선 안 된다.
이런 현상이 벌어질 때는 중심이동을 거의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최대한 스윙을 크게 하지 않는다.
아이언은 거리를 내는 클럽이 아니기 때문에 어깨를
적당히 회전하면 좋다.
드라이버 샷은 어드레스 발 바깥쪽을 기준으로
그 안에서 이동시키는 것이고 아이언 샷은 발 안쪽을
기준으로 체중이동을 하면 된다.
△ STEP 4
- 안정된 아이언 샷을 위해 왼쪽 겨드랑이를 조인다
■ 안정된 아이언 샷을 위해서는 항상 일정한 임팩트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몸과 팔이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
의식해야 할 것은 왼쪽 겨드랑이를 조이는 일.
왼쪽 겨드랑이를 붙이면 자연스럽게 오른쪽 겨드랑이도 붙는다.
왼쪽 겨드랑이를 정확히 조이면 몸과 팔이 조화롭게
스윙이 되면서 궤도도 일정해진다.
그러면 항상 일정한 임팩트가 될 확률도 높아져
정확한 히팅이 가능해진다.
■ 이해하기 힘든 사람은 헤드커버나 수건을 겨드랑이에 끼고
스윙을 해보자. 굳이 풀스윙을 할 필요는 없다.
허리에서 허리 스윙으로 충분하다.
이것을 반복하면 몸과 팔이 조화롭게 움직이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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