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골프채의 종류와 거리

2015. 5. 19. 12:28스포츠·golf 外

 

 
 
 
 

 

아이언은 통상 번호를 붙여 말합니다만 고유명칭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이런표기는  아무도 쓰지 않으므로 사용하지 마시고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1. 아이언의 명칭 및 비거리


1번 아이언 = 드라이빙 아이언 (Driving Iron)    190m

2번 아이언 = 미드 아이언     (Mid Iron)        180m

3번 아이언 = 미드 매시       (Mid Mashy)      170m

4번 아이언 = 매시 아이언     (Mashy Iron)      160m

5번 아이언 = 매시            (Mashy)           150m

6번 아이언 = 스페이드 매시   (Spade Mashy)    140m

7번 아이언 = 매시 니블릭     (Mashy Niblick)    130m

8번 아이언 = 피처            (Pitcher)           120m

9번 아이언 = 니블릭          (Niblick)            110m

P/W       =피칭웨지        (Pitching Wedge)   100m

S/W        =샌드웨지        (Sand Wedge)       80m


아이언의 비거리는 기준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같은클럽을 사용한다 하더라도 사용자의 능력에 따라 거리차이는 100m 이상 날 수도있습니다.

위에 표기한 거리는 남성 아마추어들의 평균거리이므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2.아이언의 쓰임새


아이언의 쓰임새는 홀에 볼을 근접시키기위해 사용하는 것이며 특정한 라이(Lie -볼이놓인상태) 에서 특정한 클럽을 잡고 쓰는것이 아니라 위의 거리를 기준으로 했을 때 홀까지 남은 거리를 계산하여 클럽을 선택하는것입니다.


예를들어 위의 비거리를 낼 수 있다면 150M의 거리가 남았을때 5번 아이언으로 샷을 하면 되는것이지요...


단 Pitching wedge 는 그린주변에서 Approach 용으로 많이 쓰이며 Sand  Wedge 는 모래에서 치는 클럽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1번아이언은 드라이버대용 티샷용으로 많이 사용하나 그 사용도가 낮아 거의 사용을 안합니다.


 # Wedge 쐐기[V] 모양(의 물건);【골프】 웨지 《쳐올리기용의 아이언 클럽》


3.헤드생김새


1.머슬백(muscle back ) = 근육, 덩어리란 뜻으로 클럽헤드의 뒷면이 통으로 되어있음

-타구감이 좋고 예민하여 프로들이나 상급자들이 많이 선호.


2.캐비티백(cavity back ) = 움푹들어간 이란 뜻으로 클럽헤드의 뒷중심을 움푹 들어가게 파서 무게중심을 클럽헤드의 전체와 가장자리로 배분함

-방향성이 좋으며 치기쉬움


3.중공구조(hollow back ) = 우드클럽처럼 클럽헤드의 중앙에 빈 공간을 만든모양

- 비거리증대를 위해 설계된 모양


4. 포켓 캐비티백 (pocket cavity back) =  캐비티백의 변형된 모양으로 캘러웨이나 야마하 아이언에 많이 쓰이는구조.

-기존 캐비티백의 장점과 중공구조의 장점을 살린모양


4. 헤드 제조공법 및 재질


주조와 단조로 만들어지며 단조는 연철을 사용합니다.

반발력을 높이기위해 페이스면을 티타늄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1야드는 약 90cm 즉 0.9m입니다.

그래서 야드를 미터로 환산할 때에는 야드값에 0.9를 곱하면 미터값이 됩니다.

역으로 미터값을 야드값으로 바꿀려면 야드값에 1.11을 곱하면 됩니다.

이를 쉽게 계산할려면 단순히 10% 정도를 가감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미터값을 야드값으로 바꾸고자 하면,

150미터 -> (150+15)=165야드(정확히는 166.6야드)

130미터 -> (130+13)=143야드(정확히는 144.4야드)

이렇게 계산하니 거의 정확하죠?


그런데 실제로 필드에 나가보면 저 같은 경우 야드와 미터는 한 클럽 정도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150야드에 7번 아이언을 사용한다면,

150미터에서는 6번 아이언을 잡습니다.


귀하께서도 이런 방법으로 고객에게 추천하시면 될 겁니다.

그리고 각 클럽별 거리는 사람마다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일률적으로 어느 클럽의 거리는 얼마다 하는 식으로 외우면 곤란하죠.

재치있는 캐디라면, 첫 홀을 플레이하면서 세컨 샷에서 남은 거리와 선택하는 채를 유심히 확인해 두었다가, 다른 홀에서 다른 거리라 하더라도 그 차이만큼을 잽싸게 고려하여 채를 바꾸어줄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앞 홀에서 150야드에 7번을 잡았다면, 다음 홀에서 130야드가 남은 경우에는 8번과 9번을 함께 권하여 본인이 선택하도록 하는 것이 맞겠지요.


골프채 종류와 비거리 골프 

1) 우드

1번 우드(230) : 드라이버

2번 우드(220) : 브러쉬 (거의 사용 않하는 클럽)

3번 우드(210) : 스푼

4번 우드(200) : 버피

5번 우드(190) : 클리크

7번 우드(230) : 헤븐우드

9번 우드(230) : 디바인 나인

(캘러웨이라는 브랜드에서 사용하는 명칭으로 그냥 9번우드로 지칭, 7번우드 마찬가지)

2) 아이언

3번 아이언(180)

4번 아이언(170)  

5번 아이언(160)

6번 아이언(150)

7번 아이언(140)

8번 아이언(130)

9번 아이언(120)

3) 웨지

P (110): 피칭웨지

A (95): 어프러치 웨지

S (80): 샌드웨지

4) 가방

골프가방 : 캐디백(골프채를 넣는 가방)

옷가방 : 보스턴 백(갈아입을 옷가지를 넣는 가방)

출처 : 은가비의 일상생활 (은은한 가운데 빛나리)
글쓴이 : 은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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