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우의 세레머니와 일본 체조의 욱일승천기!
2012. 8. 14. 01:25ㆍ위정자를 향한 獅子吼
박종우는 올림픽 축구 일본과의 3,4위전에 출전해 우리가 이기는데 기여했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린 뒤 박종우는 관중석에 교민이 건넨 "독도는 우리땅"이라
적힌 종이를 들고 동메달 세레머니를 했다.
FIFA는 박종우에 동메달 수상을 유보하고 진상조사를 한뒤에 결정한다고 했고,
기다렸다는 듯이 일본이 문제를 걸고 나서고 있다.
근대 올림픽에서 선수가 메달을 박탈당한 경우는 총52건이지만,
이 가운데 정치적인 이유로 메달을 박탈당한 경우는 단 한 건도 없다.
일본은 남,녀 체조 선수들이 욱일승천기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하였다.
욱일승천기(RiSIng Sun)는 제국주의 시절 일본을 상징하며,
그 깃발을 내걸고 위안부, 강제징용,학살 등 아시아인을 죽음으로 몰고간
전쟁범죄를 자행했던 살육(아시아인 2천만명)의 깃발이다.
욱일 승천기는 독일 나치의 하겐 크로이츠(아래 마크)와 같은 성격의 것이다.
나치 전범 라슬리 차타리(97세 사진)는 2012년 7월 18일 체포됐다.
전범으로 수배되어 숨어 살아온지 70년만의 일이다.
전쟁의 범죄 행위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를 증명하는 "예"이다.
이런 전쟁범죄에서 일본 또한 자유로울수 없음은 두말 할 나위없다.
우리도 이 문제를 제소하고,
또한, 국제 올림픽 위원회에서는 진상 조사에 나서야 마땅하지 않은가?
"淸州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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