勸上搖木(권상요목)!!!

2012. 7. 29. 15:58joon·사랑방

 



겉과 속이 다르고 신의가 없는 사람은,

自己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만 行하면서

속으로 철저한 自身의 득,실을 찾는 惡한 本心이 있다.

 

상대에게 ,

아주 親하고, 착하고, 좋은 사람인 것처럼 대하지만  

사실은 냉정하고, 비열하고, 人情이 야박한 사람이 많다.

 

그에게 속을 내보이면서 秘密스러운 것을 말한다면 당연히

그 앞에서는 理解하고 공감하는척 진지하게 듣고 나서는 상대의

마음을 다 알게 된것처럼 착각하고 속으로 쾌재를 부르게 되고,

뒤에 가서는 여기 저기 떠벌이고 다니는 경우가 분명하다.  

 

남의 不幸과 고통은 안중에도 없고,

義理와 信義에 위배되는 짓을 거리낌없이 하면서 살아간다.

얼마나 무서운 죄업인가.

 

그로 因하여,

살인보다 더 무서운 중상과 모략이 시작 되여지고,

한 사람에 人格은 여기서부터 짓밟히고 무너지게 되는 것이다.

 

아무리 낮은 자세와,

섬기는 마음으로 그사람을 대한다 해도 

그 사람의 머리속엔 不情하는 마음으로 변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 류의 사람일수록,

엄청난 惡業을 지어 놓고 最小의 결과도 없길 바라고,

조금의 善業을 지어놓고 엄청난 댓가가 있기를 바라는

탐욕적 심성과 아집의 실체만이 그의 전부 인 것이다,

 

惡을 善으로 갚고,

원한를 은혜로 갚으려 해도,

 

결국은,

無知의 病(?)때문에 깨닫지를 못하는 칠푼이로 낙인된줄도 모르는,

人間史 최고의 인격 장애자요,

最惡의 사람(?)이 아닐지 모르겠구나.

神이시여!

용서의 자비심을 갖도록 도와주소서.

 

                     "淸州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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