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工夫)란?

   

 

          工夫(study)란?

中國 周나라 말기 全國時代에,

"性惡設"을 주장했던 "荀子"의 "권학편"에 나오는 글이다.

 

나무는 먹줄을 따르면 곧아지고

쇠는 숫돌에 갈면 날카로워진다.

 

이렇듯 君子도 每日 省察해야

앎이 밝아지고 行動에 허물이 없게된다.

 

學問이란,

죽은 뒤에 끝나는 것이다.

學問의 方法에는 끝이 없지만

그 뜻은 잠시라도 내려 놓을수가 없다.

學問을 하면 사람이고 學問을 하지않으면 짐승이다.

 

 

性惡設로 有名한 荀子는,

사람은 배우지 않으면 惡한 習性이 그대로 나오고,

배워야 비로소 사람이 된다고 主張한다.

 배우고 배우고 또 배우다보면,

眞正한 人間, 聖人이 될수 있기에

배움을 게을리 해서는 않된다고 말한다.

 

工夫란?

끝이 아니라 時作인 것이다.

"淸州j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