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slighting + (싸이코패스)**

 

"gaslughting의 사전적 의미는 他人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심리나 

상황을 조작해 그사람을 통제하고 조종하는 일이라 적고있다."

`

 

(재조명된 엄인숙 사건으로 본 가스라이팅vs싸이코패스)

당시 29세인 엄인숙이 남편과 모친 친오빠와 동생, 가족들을 살해하거나

상해하여 실명시키고 방화까지하며 보험금을 노린 심각한 사건이다.

서울 중랑구에서 태어난 그女는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문제학생이였다.

대학진학 대신 보험회사를 택한 엄인숙은 결혼후 첫번째 남편은 이삿짐

쎈터에서 일하며 평범하게 살려했지만 엄씨의 욕구를 채우기엔 부족했다,

얼마후에 같이 살다 낳은 딸이 사망하자 우울증에 걸렸다.

그후 자신이 먹던 우울증 치료제로 남편에게 먹여 정신이 혼미해지자

넘어뜨려 뇌진탕에 걸리게 하고, 옷핀으로 눈을 찔러 실명시켰다.  

몇달뒤에 남편 얼굴에 끓는 기름을 부어 4주의 상해를 입혀 병원에 입원,

극진히 보살펴 주변 누구도 의심하지 않게 하였고 결국 사망하였다.

이후 나이트 클럽에서 만난 "운동선수 출신의 두번째 남편"을 만났고 같은

방법으로 함께 동거한지 일년만에 사망케 했다.

같은 수법으로 어머니와 친오빠를 실명시키고 집에 불을 지르기도 했으며

가사 도우미의 집에도 불을 질러 그 남편을 숨지게 하였고,그후 남동생이

누나 주변에는 "다치거나 죽는다"실토하면서 범행 사실이 모두 밝혀지고  

존속중상해 등 24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청주교도소에 복역중이다.

엄인숙에 의한 사망자 5명과 부상자7명, 그중 3명은 실명, 4명은 화상이다.

그의 범죄행각이 지속된것은 남편이 죽은 후에도 시댁에 극진히 잘해 "천사

라고 불릴 정도"였으며 "큰키에 예쁜외모, 남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호감"을

느낄 정도였고 이 사건을 담당한 오후근 형사와 동료형사들은 "연예인을

많이 봤지만 저런 미인은 처음이다" 라고 할 정도로 사회적으로 잘 "조작된

가면"을 쓰고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결론이다.

淸州Joon

 

엄인숙 사건에서 나타난 그女의 心理,

gaslighting, + psychopath, 자기 중심적 사고로 자기애가 넘쳐

주변 사람이 죽어가도 자신의 상처가 더 중요하여, 지적 정서적으론

무덤덤하고, 시각 청각 촉각만 추구하는,상습적인 일탈로 감정 콘트롤이

불가하며 범죄를 의도적으로 반복하며 남을 괴롭히는 분명한 목적성을

가진 특성을 보인 전형적인 가스라이팅 vs 싸이코패스라고 한다.

또한 다른 사람의 권리를 무시하고 침해하는 성격적 장애로 반사회성

성격 장애의 특징이 있는 일종의 정신병"이라는 결론이다.

l know the water, but l do not know the people.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

숙련된 어부는 물의 색갈, 물결의 모양, 주변환경으로 수심을 짐작할

수 있지만 사람의 마음속은 마음과생각, 의도등이 눈에 보이지 않는

내면이기에 그 깊이를 헤아릴 수 없다는 인간관계의 경각심의 말이며

타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 스스로 마음을 지키는 지혜의 속담이다.

인간사 얼마나 이율배반이 많으면 오해와 갈등을 줄이고 건강한

인간관게를 위하여 준엄한 가르침으로 전해 내려오고 있을까?.

假面에 속아 희생의 제물이된 자들은 무슨 業報인가?

假面에 속아 人生 망친자가 어디 그뿐이랴!

淸州j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