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間의 생물학적 壽命"

2025. 4. 5. 05:23건강solution

 

 

權力은 最高의 보약이였는지, 

과거,朝鮮時代 백성들의 평균 수명이 35세인데 비해

같은 時代 王들의 평균 수명은 47세였다.

조선 2대왕 정종은 아버지 태조 대신 잠시 왕좌에 올랐던

人物로 재위는 짧았으나 수명은 길어 61세로 승하하였고,

대한제국을 선포하고 조선의 몰락까지 모두 지켜본 고종은,

격동의 시대를 버텨내고 66세로 승하 하였다.

인조반정으로 쫒겨난 광해군은 폐위되였지만 유배지에서 무려

18년을 더 살아 67세로 승하 하였고,

조선을 세운 개국군주 이성계는 무장에서 왕으로 상왕에 오르며

73세 까지 장수하였다.

조선 역사상 최장수의 왕 영조는 52년의 나라를 통치, 아들이였던

사도세자와의 비극을 겪으면서도 조선의 역대왕중 82세로 최장수 

를 기록하여 오늘날 한국인 기대수명 83,5세에 가깝게 장수했다.

최근 세계보건기구가 밝힌 한국인의 평균수명이 78,5세로 26위,

 

'참아야 오래 살아요" 영국 인디팬턴트는 올해 147세로 비공식 세계

최장수 노인 인도네시아의 므바흐 고토 할아버지가 장수의 비결로

"인내(忍耐,patience)를 꼽았다고 보도했다.

비결을 묻는 질문에 '잘 참고 모든 일에 순종해야 한다"라 답변했다.

1870년 12월 31일 태어난 그는 4번 결혼해 자식 10명을 두었지만 

모두 고령으로 숨졌고 현재 손자, 증손자, 고손자가 부양하고 있다.

 

의학적으로 인간이 누릴 수 있는 생물학적 수명이 120~130세 로

보고되는 눈부신 의술의 발전과 생명공학의 발달 덕분으로 장수는

유전적 요인이 20~30%, 후천적,환경적 요인이 70~80%라고 한다.

당나라 詩人 두보의 시구절에 나오는,인생칠십고래희,

즉, 사람이 칠십까지 사는 것은 드문일이라던,

詩句도 이제는 옛말이 되어버렸다. 

淸州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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