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世記,大韓民國의 伏魔殿(복마전)은?*

2025. 3. 17. 05:53위정자를 향한 獅子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최고의 헌법기관중 하나이다.

그 조직의 위원장은 대한민국 의전서열 5위인 국무총리 급에

준하는 5부요인의 기관장으로 대법관중 1인이 겸임하는 자리다. 

무소불위의 선관위 비리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내란사태의 중심에 섰다.

不義한 것에 침묵하는 것은 이미 惡의 편이라 했던가?

마침내 젊은 靑年들 까지 국가적 내란원인이 선관위라고 원성이 높다.

선관위의 선거조작과 채용비리가 사실로 드러나자 서울 대학교와 대학원생

들 까지 국회를 찾아 탄핵반대 記者會見으로 항의하고 나섰다.

젊은 이들은 특히 선관위의 채용비리에 격하게 분노했다.

그들이 밝힌 기자회견 내용도 가히 충격적이다.

 

중앙선관위가 작금의 계엄내란사태를 야기시킨 원인이라는 주장이다.

마귀가 숨어있다는 殿閣, 음모와 부패가 끊임없이 헹해지고 있는 대한민국사회의

복마전(伏魔殿) 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10년간 291차례 진행된 경력직 공무원 채용에서 나타난 규정위반 비리가

자행되었다고 했다.

선관위의 적발된 채용비리만 1200건으로 밝혀졌지만 그럼에도 채용비리로

해고된 인원은 전혀 없다는 것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마치 "호남향우회" 라도 되는 것 처럼 중간 간부 이상의

80%에 해당하는 사람이 호남出身들 이라고 밝혀졌다.

중앙 선관위는 공무원 채용보다 cutline이 현저히 낮은 시골의 면사무소 등에

合格한 후 선관위에 재직중인 친인척의 backing(빽), 그 영향으로 경력직으로

특채된 케이스가 대부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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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헌법 87체제하에서 선관위는 감사원 감사까지 거부하는 무소불위의 성역이

됐고 도덕적 해이는 물론 업무태만과 비리만을 낳고 있었다.

취업을 준비하는 젊은이들겐 도무지 용서할 수 없는 일이였을 것이다.

국민에 기본권을 침해하고 비리의 온상, 선관위를 제어할 법적수단이 없기 때문에 

대통령의 고유통치권한인 비상계엄령을 선포하였고, 

마침내는 헌법위에 存在한다는 "국민저항권"까지 회자되고있는 움직임이다.

그럼에도 대한민국의 복마전이 된 선관위는 默默不答이다.

잘난척, 똑똑한척, 출세한척 시건방떨던 느네들의 良心이 고작 이런 정도였냐? 

이 고연놈들아, 氣가 막혀 말이 안나온다.

淸州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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