背信의 亡國事態

2025. 2. 13. 05:17위정자를 향한 獅子吼

 

윤석열 대통령은 한동훈을 가르켜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후배라고 극찬하면서

현직 지검장 한번 안해본 사람을 法務部 장관에 앉히고 黨代表까지 수직상승,

그를 믿고 끌어주고 밀어주고 보듬고 아꼈다.

그러나 이념이 다르고 권력욕에 눈이 멀어 대통령과 영부인을 공격하면서

본인 스스로 背信者의 낙인을 찍는 愚를 범했다.

우리 민족의 정서는 배신자를 절대 용서하지 않는다는 것을 좌시했던 한동훈은

당대표로써 총선을 망쳐 그 책임을 다하지 못하였고 정책적 vision도 없이

말장난치고 selfie사진 찍는게 고작이였다.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 직후에도 선두에서 내란이라고 담화를 발표하면서

탄핵 당하지 않았을 대통령을 이재명과 탄핵에 앞장서온 人物이 한동훈이다.

정치권의 화양연화 第一劍이라던 한동훈은 배신자의 낙인으로 제일뱀이라는

비아냥을 들었고 심지어 어미를 잡아먹는다는 살모사란 불명예 惡名을 얻었다.

국정원 해외파트 제1차장 홍장원과 특수사령관 곽종근의 허구적인 주장이 탄핵을

가시화시켰지만 석연찮은 그들의 행적은 협작으로 드러나고있다.

 

사태의 심각성도 모르고 국힘의 비대위원장과 원내대표는 친구가

어려움에 처해 면회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쪽팔리는 변이다.

그들은 아직도 박근혜 탄핵때 처럼 국민이 깨어있지 못한 것으로 착각,

제역할을 하지 못하고 비열하고 무책임한 모습을 보인다.

일제 강점기 매국노 이완용은 하세가와 일본군 사령관을 만나서 일본군대를

동원해 조선의병을 토벌해 줄 것을 요청하여 귀족으로 백작의 지위에 올랐던

매국노 이완용과 다를게 무엇인가?

대통령을 체포하라고 지휘했다던 국회내 간첩으로 알려진 박선원은 트럼프 대통령을

노벨평화상에 추천하자 아부성 발언을 하고 당대표 연설에 나선 이재명은 로선을 바꿔

미국을 점령군이라던 그도 한미동맹을 굳건히 하자고 트럼프의 환심을 사려한다.

마침내 일어난 국민들의 저항, 들불처럼 꺼질 줄은 모른다.

이 한심한 위정자놈들아!!!

淸州j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