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 14. 04:46ㆍ위정자를 향한 獅子吼
작금, 여론 조사 결과 국민의 힘이 42% 더불어 민주당이 35%로
오차 범위 밖으로 나오는가 하면 몇몇 여론조사마다 폭등추세다.
탄핵반대 여론이 golden cross에 육박하고 서울에서는 탄핵기각이,
53,9%가 나오는 여론조사까지 나오고 있다.
통치자가 고심끝에 발령한 비상계엄령 효과가 상승곡선을 보인다.
국민의 힘은 어리벙벙하고 민주당은 panic 상태에 빠졌다.
국민의 힘은 각자 도생, 믿음과 信義를 버리고 背恩亡德하게 背信한
놈들의 눈치를 살피며 대부분 기회주의자로 전락하고 있다가,
그래도 信義를 중시한 몇몇 인사들이 나서니까 그제야
계엄령의 당위성을 떠벌리는 작태를 보인다.
이 정부 출범이래 수많은 여론조사에서 단 한 번도 더불어 민주당을
앞선 적이 없었는데 어이없게도 국민의힘 여당은 自己들이 잘해서
지지도가 높아진 줄 아는 모양새다.
국민들은 얼어붙은 아스팔트 위에서 밤낮없이 싸우고 있는 동안
대통령을 背信한 측근 놈들은 뜨거운 sauna 한증탕에서 한가로이
땀 빼고 목욕이나 즐겼을 것이다.
계엄령은 정치적인 판단과 법률적인 판단이 다르다는 것을 알턱도 없다.
계엄령은 통치자, 고도의 통치행위라는 판례까지 있는데도 불구하고
더불어 민주당이 원칙과 상식을 벗어나 탄핵과 내란몰이에 빠져들어
조율되지 않은 기습적인 무력행사와 헌법조차 초월한 내란을 일으켜
이를 지켜본 국민들이 엄동설한의 추운 날씨에도 밖으로 쏟아져 나오게
만들었고 계엄령의 당위성을 일깨워준 꼴이 됐다.
역시 밟혀야 일어서는 朝鮮民族의 DNA, 그 저력을 보이고 있다.
이재명 야당대표는 중국기자들이 대부분이었던 외신기자들과 비공개 회견을
했으며 윤석열을 체포하려는 의도가 중국정부와 공유한다는 설이 나오니
급기야 미국의 트럼프 정부가 민주당에 도를 넘고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번 사태가 끝나고 나면 대통령 측근의 背信者들과 간신 모리배들을
비롯하여 불법적이고 탈법적으로 헌법을 유린한 범법자들을 철저히 색출,
法의 준엄함을 보여주어야 하지 않겠는가?
나 역시 비상계엄령을 촉발시킨 느낌이 든다.
昨年度 9,3 페이스 북 계정에서 우연하게 윤석열 대통령을 접했다.
그때 내가 人生 선배로써 원망 섞인 어조로 그를 다음과 같이 질책했다.
'나라꼴이 이게 뭐냐?
당신 이름을 검색하면 연관검색어가 술(酒)이 나오고,
대통령을 조롱하는 "개새끼"라는 노래가 나라 곳곳에 울려 퍼지는데,
과거 검찰총장 시절에 국민앞에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고 法과 원칙과
상식을 지키겠다던 그 기개는 어디로 갔느냐?
중앙아메리카 인구 6백만 엘살바도르, 42살의 나이브 부켈라 대통령은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하여 국민 83%의 절대적 지지율로 당선되었으며
그 후 범죄율이 급격히 줄고 국민적 영웅이 됐다,는 말로 일개 나이 든 필부가
대통령의 심기를 거슬렸으니 얼마나 상심 하였겠는가?
정확하게 석 달 뒤 12,3 비상계엄령을 선포, 탄핵이란 집중포화를 맞게 됐다.
대통령의 위기, 그러나 역설적으로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었다.
이것이 일면식도 없는 그와의 因緣이다.
나는 人類의 lifesaver였기에...
자유수호를 위해 불의에 맞서 명운을 건 기개에 무한 신뢰감을 전하고 싶다.
비상계엄선포 전날 父親의 묘소까지 다녀왔다니 깊은 고심 끝에 내린
결단이 아니었나 생각이 든다.
혹여, 그는 역사에 길이남을 救國의 대통령으로 記錄될지도 모른다.
kakao talk까지 사찰한다고 협박하는 야당이다.
물밑에서 벌이고 있는 美中의 패권전쟁,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해온 약소국 대한민국이 선택의 歸路에 있다.
淸州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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