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人 Buddha,人間의 道德과 眞理"
2024. 12. 23. 05:08ㆍ위정자를 향한 獅子吼
함부로
다른 사람의 허물을 말하지 말라.
언젠가는 반드시 나에게 되돌아 온다.
견고한 바위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듯이
賢明한 자는 칭찬과 비난에 흔들리지 않는다.
아름다운 꽃이라도 香氣가 없는 꽃이 있듯이
아무리 좋은 가르침이라도 그것을 실행하지 않으면
열매를 맺지 못한다.
의심(疑心)하지 말라,
의심(疑心)처럼 무서운 것은 없다.
의심이란 분노(憤怒)를 일으키게 하는 근본요인이며
사이를 떼어놓는 毒이며
서로의 生命을 손상시키는 칼날이고,
서로의 마음을 괴롭히는 가시다.
自己보다 나을것 없는 이와 괴로워하며 함께 사느니
차라리 혼자 사는게 낫다.
나무는 꽃을 버려야 열매를 맺고
江물은 강을 버려야 바다에 이른다.
도움을 청하는 이가 있다면 기꺼히 도와주어야 하지만,
어리석은 자와는 벗(朋)하지 마라.
거친 말을 하지 마라.
화(火)가 나서 대꾸하면 그 火가 도리어 自己에게 돌아온다.
淸州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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